프리미엄 어묵을 골라 먹을 수 있는 체계와 운영이 편리한 시스템은 브랜드 선택의 이유가 되었다. 최영민 점주는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실천하면서 삼산점을 꾸려나간다. 고객들이 편안하게 찾아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 최 점주의 보람이다. 기본과 정성 최영민 점주는 울산에서 자라고 20대를 울산 삼산동에서 보냈다. “삼산동이 울산 대표 먹거리 상권으로 적합할 것 같았어요. 어묵은 일상에서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의 차별화된 맛과 구색이 좋아서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최 점주는 가성비 좋은 메뉴, 고객의

직접 뽑는 가래떡의 매력에 빠져 고대안암점을 운영하고 있는 정정균 점주는 청결과 성실로 단골 고객을 확보했다. 문제상황에 빠르게 피드백을 하고 언제든 보충 교육을 진행하는 본사는 가맹점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 본사의 빠른 피드백외식업 창업을 준비하던 정정균 점주는 사업을 하는 지인들을 통해 이라는 브랜드를 알게 되었다. 점포를 방문하여 직접 음식을 먹어보고 인터넷을 통해 브랜드를 조사했다. 정 점주는 브랜드와 함께 커 갈 수 있는 신생 프랜차이즈를 알아보던 중 이 잘 맞는다고 판

명동점은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일상과 여행에서 여백을 찾는 공간이다. 미니멀한 화이트톤의 공간을 따뜻한 햇살이 감싸고 있다. 좋은 곳에서 온 좋은 커피는 2003년 하와이 빅아일랜드 카우 지역에 농장을 설립하고 원두를 재배하기 시작했다. 좋은 품질의 커피를 수확하고, 카우 원두를 중심으로 스페셜티 커피를 소개하고자 2016년 점포를 오픈하였고 명동점이 그 첫 번째이다. 홍승우 본부장은 B2B 방식에서 B2C 방식으로 판매를 시작하면서 카페 공간을 만들게 되었다고 말한다. “커피의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문

슈퍼바이저 업무에는 해결사적 기질과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점주와 고객에게 마케팅을 잘하고 소통이 원활한 브랜드로 인정받고자 오늘도 동분서주한다. 7년 전 의 독특한 프로모션에 반해 입사했다. 모든 가맹점을 아버지의 가게라고 생각하고 업무에 임하는 지용승 과장. 소통과 신뢰로 무장하여 가맹점의 상황에 맞는 전략을 세우고 효과적인 가맹점 운영을 돕고 있다. 독특한 프로모션 가맹영업팀의 지용승 과장은 인천, 경기 지역 점포를 관리하는 슈퍼바이저이다. 점포의 손익 관리부터 상권에 맞는 마케팅, 서비스 교육,

신선하고 품질 좋은 재료를 직접 점주에게 유통하면서 론칭 3년 6개월 만에 400여 개 점포 오픈이라는 빠른 성장을 이루었다. 직영점에서 고객들의 반응을 확인하고 점주의 수익을 위한 가맹 사업을 구성하고 있다. 2020년 자체 공장 출범과 함께 브랜드력을 확고히 해 나갈 을 만난다. 성장하는 브랜드가마솥의 누룽지라는 뜻의 사투리 ‘가마치’라는 단어로 누구나 좋아하고 몸에 좋은 음식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은 2016년 6월에 론칭하여 3년 6개월 만에 약 400개 점포를 오픈하는 빠른 성장을 이루었다. 35년

안소현 점주는 무인 시스템으로 운영할 수 있는 브랜드를 찾다가 를 시작하게 되었다. 고객에게 깨끗하고 편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부지런히 노력하는 안 점주는 이제 점포 운영과 함께 새로운 일을 준비하고자 한다. 가치관이 맞는 브랜드창업이 처음이었던 안소현 점주는 투잡이 가능하고 육아를 병행할 수 있는 업종을 찾다가 무인 시스템을 활용한 스터디카페를 선택했다. 안 점주는 의 편안하고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인테리어와 고객 취향을 존중하여 좌석 선택권이 넓은 점을 확인했다. “프랜차이즈가 많고 가

외식 창업 시장에서 아이템의 선정은 창업의 성패를 다룰 만큼 중요한 사안이다. 이에 고객의 선호도만으로 메뉴를 정하기에는 레드오션의 장벽을 만나게 된다. 은 돼지고기라는 안정된 메뉴에서 특수부위라는 차별화로 시니어창업 시장의 새로운 성공전략을 선보이고 있다. 안정적인 창업 아이템고령화 시대의 가속화로 시니어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시니어창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목표는 노후에 대한 준비다. 때문에 시니어창업에서 안정적인 아이템의 선정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돼지 특수부위 전문점 은 돼지고기의 뽈살, 뒷고기,

은 아늑한 분위기 속에 카페, 베이커리, 만화책을 접목한 공간이다. 이곳은 다양한 세대, 구성의 고객이 찾아와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용인의 아지트로 자리 잡았다.

는 저렴한 창업 비용과 손쉬운 운영, 원부자재 단가 유지로 점주들과의 상생을 도모한다. 배부름의 즐거움이라는 슬로건으로 무한리필 시스템을 운영하는 의 푸짐한 음식만큼, 마음도 넉넉한 본사와 가맹점이 만났다. 점주의 푸짐한 인심광명사거리역점의 문종명 점주는 지인이 를 운영하는 것을 보고 관심을 가졌다. 외식업을 해본 적이 없었지만 조리가 쉽고, 무한리필임에도 수익률이 좋은 점을 확인했다. 프랜차이즈에 대한 선입견이 있었으나 본사와의 상담 시 직원들의 솔직함과 선함에 반해 오픈을 결정했다. 2

브랜드가 특별해지기 위해서 준비해야 할 것, 예방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 등에 대한 업무와 함께 다수 프랜차이즈의 자문 위원으로 활동하는 김민철 대표변리사를 만나 브랜드에 특별함을 더하는 노하우를 들어본다. 변리사는 브랜드에 특별함을 더하는 직업이다. 22년 동안 변리사로 노하우를 쌓아온 김민철 대표변리사는 가능성 있는 것은 더 찾고 더 하자는 마음으로 업무에 임한다. 브랜드의 상표, 특허 출원을 도우며 브랜드가 촘촘히 준비하여 원활하게 운영되기를 바란다. 글 조수연 기자 사진 이현석 팀장 새로운 기

PC방 아이템은 특별한 기술 없이도 운영이 가능하며 트렌드에 민감하지 않아 시니어창업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은 탄탄한 브랜드력으로 예비 점주들의 창업을 돕고 초보 점주들의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문가들의 홍보와 가맹점 관리로 단골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꾸준히 관심을 받는 아이템PC방 분야는 꾸준히 관심을 받는 분야이다. 창업 초보자들이 특별한 기술이나 지식이 없어도 운영이 가능하며 먹거리를 함께 판매할 수 있기에 수익률이 좋아 예비 창업자들에게서 오랜 기간 동안 사랑받고

은 사이드 메뉴인 수프를 메인으로 앞세워 론칭한 브랜드이다. 창업 비용에 대한 점주들의 부담을 줄이고 고객들에게는 푸짐한 음식을 판매하면서 이 점주와 고객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기를 기대한다. 론칭배경·콘셉트수프와 함박 스테이크, 파스타 등을 판매하는 은 2017년 2월에 론칭한 브랜드이다. 이정음 대표는 소자본 창업을 위주로 가성비와 트렌드를 생각하고 경쟁 업체가 없는 아이템으로 메뉴를 구성했다. 한국경제개발원이 주최하는 ‘착한 프랜차이즈 프로젝트’에 신청한 결과, 선정되어 지원과 관리를 받았다. 경양식에

(주)삼양이엠씨는 끊임없는 연구와 자체적인 기술로 Ecosef 수유식 튀김기를 개발했다. 고객의 니즈에 맞춘 고객 중심의 경영을 실천하면서 신뢰를 쌓고 있으며 이미 해외로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주)삼양이엠씨는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에 힘쓰고자 한다. 자체적인 연구 개발자동차 업계의 엔지니어 출신인 김용찬 대표는 2011년 지인의 부탁으로 수유식 튀김기를 개발하게 되었다. 김 대표는 수유식 튀김기를 분석하고 연구하여 11개월에 걸쳐 제품 개발을 완성했다. 연구를 부탁한 회사의 사정으로 김 대표가

수비드 방식으로 고기에 깊은 맛을 더한 의 메뉴와 본사의 철저한 관리는 강신우 점주의 창업에 힘을 실어 주었다. 오픈 3개월을 맞이한 강 점주는 홀과 배달 운영을 함께 하면서 단골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본사의 세심한 관리강신우 점주는 회사를 다니다가 창업에 뛰어들었다. 혼자 창업을 하기엔 정보가 없어서 인터넷을 통해 프랜차이즈를 알아보았다. 시간이 지나도 업종을 변경하지 않고 꾸준히 운영할 수 있는 브랜드를 찾다가 을 접하게 되었다. “처음 만났을 때 대표님이 을 먹어봤는지부터 이야기하셨어요. 맛이

연극배우이자 의 대표인 이동현 대표는 문화 공간을 만들고자 카페를 시작했다. 소극장 같은 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기분 좋은 일이 시작되기를 기대한다. 예술과 커피로 사람들과 소통하는 이동현 대표는 누구나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한다. 행복을 주려는 마음으로 시작하여 행복을 받고 있는 이 대표의 에너지가 을 더욱 소중하게 만든다. 예술 공간을 만들다제주도에서 살던 이동현 대표는 고등학교 때 전국연극제를 관람하면서 연극에 매료되었다. “저 순간을 준비하기 위해 흘

김포에 위치한 은 자연에 둘러싸여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은 앞으로 점포를 늘려가면서 새로운 공간을 마련하고자 한다. 도심에서의 여유은 김포한강신도시에 위치한 카페이다. 외관의 경사형 지붕 모양과 붉은색 벽돌은 인더스트리얼 카페 형태이면서도 깔끔하고 세련되었다. 지난 10월 오픈 1주년을 맞이한 은 평일에도 고객들로 북적인다. 아파트 단지 근처의 항아리 상권에 자리한 에는 평일에는 주로 30~40대의 주부 고객이 많다. 근처에서 식사를 끝내고 카페를 찾는 고객들도 방

올해 1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대표 갈비찜 브랜드 . 프랜차이즈를 시작한 지 10년째인 올해는 160호점 옥정신도시점을 오픈했고, 대만과 미국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해 해외진출의 길을 닦았다. 11월에는 베트남 호치민 박람회에도 참여하는 등 국내에서 탄탄하게 쌓은 기반을 통해 해외에서도 활약이 기대되는 브랜드이다. 독보적인 메뉴가 비결은 2008년 4월 강북구 미아동 골목상권에서 출발했다. 초기에는 외곽 지역이라는 불리한 입지, 그리고 ‘매운’ 갈비찜이라는 메뉴

39년간 국내 닭갈비 인지도 1위 브랜드 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 불경기와 외식 시장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높은 성장률을 보이면서 현재 전국 190여 개 매장과 해외 14개 매장을 성공적으로 운영 중이다. 아낌없이 퍼줘라닭갈비 브랜드는 많지만 그중에서도 에 한번이라도 방문하지 않은 사람은 찾기 어려울 것이다. 무려 4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최고의 닭갈비’ 자리를 지켜온 의 시작은 평범했다.1981년 안양에서 이라는 닭갈비집을 시작으로, 이후 부산대 앞에서 닭갈비철판볶음밥으로 유

1988년 서울 석촌동 테이블 7개의 가게에서 시작한 가 지금처럼 오징어 요리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할 거라고 예상한 사람은 많지 않았을 것이다. 김경자 창업주는 ‘손이 짠 사람은 절대 음식점을 해서는 안 된다.남에게 베풀 줄 아는 사람이 음식을 해야 성공할 수 있다’라는 나눔의 철학으로 브랜드를 시작했다. 내 가족의 밥상에 올릴 수 있는 건강하고 신선한 재료들로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해왔더니 어느덧 연간 120만 명이 찾는 맛집이 됐다. 기분좋은 매운맛오징어를 안 먹는다

은 수비드 방식으로 조리한 부드러운 고기 맛과 함께 깔끔한 점포로 멋까지 갖추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배달 전문점으로 1인 창업이 가능한 은 점주의 행복을 우선순위로 두고 브랜드를 꾸려나가고 있다. 론칭배경·콘셉트의 고정식 본부장은 론칭 이전에 기업 외식사업부에서 근무하고, 프랜차이즈 점포를 운영했으며 다양한 메뉴의 자영업을 해왔다. 18년 동안 쌓은 외식업계 노하우를 가지고 유행을 타지 않는 아이템으로 차근차근 브랜드를 준비했다. 전문가들과 함께 메뉴를 개발하여 1호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