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 9년 동안 인연을 이어온 서울 방화점의 박종윤 점주. 브랜드에 대한 신뢰와 본사와의 소통으로 가맹점을 꾸려왔다. 철저한 관리 시스템과 외식업 노하우로 단골 고객을 확보한 서울 방화점에 이어 박 점주의 아들 박진수 예비 점주가 가맹점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소통으로 성장 박종윤 점주는 명예퇴직 후 의 이정열 의장을 만나 가맹점 오픈에 도전하게 되었다. “ 브랜드의 본사가 점주와 고객을 우선한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점주들과 소통하면서 함께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였습

커피에 대한 열정과 호기심으로 작은 카페를 열었고 로스터리 공장을 신설하며 프랜차이즈를 시작했다. 카페를 운영하면서 겪은 시행착오는 브랜드의 노하우가 되었으며, 이를 가맹점주들과 나누며 함께 성장하고자 한다. 열정과 의문으로 창업에 도전커피에 대한 열정으로 2014년 7월 서초동의 골목에서 작은 카페를 오픈한 송영근 대표. “지금 생각해보면 무모했지만 열정 없이는 다시 못할 일입니다. 이는 추억이자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었습니다.”4년간의 회사 생활 후 퇴직금으로 창업을 하였다. 송 대표는 원두커피는 로스팅 후 시간이 지날수록 산패

60여 가지의 신선한 초밥을 1,700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곳. 다양한 식재료 개발과 함께 회전레일 서빙, 가맹점 영업 지역 확보로 점주의 수익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는 합리적인 가격에 대중적이고 질 좋은 상품을 만들자는 목표를 가지고 성장하고 있다. 론칭배경·콘셉트신선하고 맛있는 초밥을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기는 문화를 만들고 싶은 는 모든 접시 1,700원이라는 균일가 정책으로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 끼를 먹기를 바란다. 는 운영비 절감과 회전율 증가를 생각

단정한 직선형의 공간에 따뜻함을 더한 디저트 맛집. 넓은 창으로 보이는 담쟁이에서, 인테리어와 어우러지는 꽃에서 그리고 신선한 재료를 담은 접시 위에서 계절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뷰가 기다리는 곳2019년 12월 성수에서 먼저 오픈한 는 2020년 11월 도산에 두 번째 공간을 마련했다. 11월 1일에 가오픈을 하고 3주 후 정식 오픈한 도산점은 서울 강남구의 압구정역과 압구정로데오역 사이에 위치한다.건물의 4층으로 올라가면 디저트 이미지로 꾸민 문이 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통창으로 보이는 계절을 마주하게 된

2020년은 모든 것을 바꿔 놓았다. 세상이 리셋된 느낌이다. 다시 설계하고 방향을 재설정하고 새로운 방식을 만들어야 하는 세상이 불과 1년에 걸쳐 일어났다. 낯설기만 하던 코로나와 팬데믹이라는 용어가 일상용어가 되었다. 하루하루 늘어가는 감염병 확진자는 사람 사이 소통방식을 무너뜨렸다. 학교는 교실을 와해시키고 온라인 학습으로 대체되는가 하면, 기업의 회의와 수많은 모임은 화상회의로 진행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감염병 위기는 더 많은 것을 바꿔 놓을 것 같다. 백신과 치료제가 나와서 결국 인류가 바이러스를 극복한다고 하더라도

고객들에게는 편리한 이용, 점주들에게는 편리한 운영으로 단기간 많은 매장을 오픈한 . 상권을 분석하여 매장을 오픈하고 계산 시스템을 업데이트하면서 고객들의 발길을 모았다. 본사의 아이스크림 납품과 간단한 발주 시스템으로 점주의 손쉬운 운영을 돕고 있다. 무인 아이스크림 매장무인 아이스크림 할인점 는 2016년부터 모브랜드인 이라는 아이스크림과 세계맥주 할인점 콘셉트의 편의점을 운영해오며 시스템의 변화를 고민했다. 제품의 단가를 낮추어서 경쟁력을 갖추는 것은 한계가 있었기 때문이다.그러던 중 아이

치킨의 맛에 반해 브랜드를 선택한 황지현 점주. 리뷰를 열심히 보면서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재구매 고객에게 감사를 전하면서 열심히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 이천마장점은 정성스러운 서비스와 퀄리티 좋은 맛으로 고객에게 좋은 치킨집으로 기억되고자 한다. 맛에 반해 브랜드를 선택황지현 점주는 이사를 하면서 새로운 일을 찾고 있었다. “우연히 가맹점에서 치킨을 주문하여 먹었는데, 깜짝 놀랄 정도로 맛이 있었습니다. 남편이 오븐 치킨을 좋아해서, 프라이드치킨은 잘 몰랐어요. 많이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인데 이렇게 맛이 좋다니,

의 7개 브랜드 호텔 중 ‘브라운도트’를 오픈한 수원시청점은 청결과 서비스로 단골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는 최적의 운영 전략을 찾고 시스템을 지속 개선하면서 브랜드점과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다. 앞으로도 고객들에게는 편안한 공간을, 브랜드점 경영주에게는 신뢰를 제공하고자 한다. 브랜드의 경쟁력 의 브랜드 호텔 ‘브라운도트’ 수원시청점의 한지훈 대표는 부동산 관련 일을 하면서 우연한 기회에 숙박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다양한 산업의 변화 속에서 브랜드의 파워를 느꼈기에 브랜드 호텔을 알아보게 됐다. ‘브라운

는 시장의 흐름을 빠르게 읽고 점주와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고자 무인 매장 시스템을 준비했으며 현재 이를 활용한 차별화에 집중하고 있다. 무인 카페 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으며, 커피 시장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 무인 매장 서비스는 무인 매장 서비스에 중점을 두고 자체 시스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인건비와 핀테크를 통한 소비자 결제 환경의 간소화에 대비하고자 2017년부터 무인 매장 시스템을 구축 운영하고 그에 따른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었다.코로나19의 여

창업은 신중에 신중을 거듭하라. 시간은 곧 돈이니 내공을 쌓은 다음에 합리적으로 창업을 준비하기를 바란다. 변화하는 시장에서도 차별화된 제품, 고객을 향한 서비스, 가성비 높은 가격이라는 본질이 결국 고객을 사로잡을 것이다.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하다. 이성훈 교수는 예비 창업자들이 서두르지 않고 충분한 정보와 경험을 쌓기를 권한다. 또한 어려운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서는 본질에 충실해야 함을 강조한다. 충분한 준비세종대 경영학과 프랜차이즈 MBA 주임교수이자 에프씨엠컨설팅 가맹경영연구

새소리, 물소리를 들으며 전통차를 즐길 수 있는 곳. 한옥이 주는 평안함과 고가구가 자아내는 우아함은 에서의 시간을 더욱 가치있게 만든다. 는 정성스럽게 전통 음식을 만들고 분주하게 한옥을 가꾸며 방문자들을 맞이하고 있다. 글 조수연 기자 사진 황윤선 기자 고즈넉한 한옥 찻집한적한 동네를 걷다가 갈림길이 나오면 라는 표지판이 있다. 방문자들이 길을 수월하게 찾을 수 있게 하는 배려가 묻어난다. 표지판을 따라 얕은 경사로를 오르면 마당이 어우러진 한옥을 마주한다. 홍광선 대표는 이곳이

고슬고슬한 밥 위에 바삭한 튀김이 올라간 소담한 한 상. 은 텐동이라는 색다른 아이템과 전문성을 갖춘 맛으로 점주들과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은 끊임없는 연구로 외식업계에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론칭배경·콘셉트(주)저스트쿠킹 이다원, 이성훈 공동대표는 외식업이라는 꿈을 가지고 4개의 브랜드를 론칭하며 내실을 다져왔다. 지난 6월에 론칭한 은 현재 단기간에 22호점을 돌파하는 성장을 보이고 있다. 튀기는 방식을 세밀화하여 전문성을 담은 맛과 기본 베이스

카페 업계에서는 케이크 메뉴의 수요가 증가하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콘셉트를 가진 디저트 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외식업계에서는 추위에 어울리는 국물 메뉴를 출시하고 있으며, 홈쇼핑, 편의점 등 다양한 판매 채널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크리스마스 맞이은 겨울 시즌 한정 음료 4종 및 홀케이크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시즌의 메인 콘셉트는 ‘고요한 밤, 나를 위한 달콤한 Christmas’이다.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친 한 해를 마무리하며, 화려한 비주얼의 음료와 케이크로 일상 속 작지만 달콤한 위안을 준다는 의미다.신

배달 시장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프랜차이즈 업계는 자체 주문 앱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배달 수수료, 홍보비 등의 부담을 줄이면서 단골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프랜차이즈 본사의 노력 중 하나이다. 본지에 소개한 업체들 외에도 어떤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배달앱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을까. 고객 확보의 수단 각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자체 앱을 활용해 할인 및 멤버십 혜택과 편리성을 강조하며 고객 확보에 나서고 있다. 는 제휴 할인을 도입했다. KT, 현대카드 등과 제휴를 맺고 자체 앱으로 주문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앱

경기도 고양에서 출발해 전국 100여 개 가맹점으로 성장한 . 대용량(1L)의 음료를 부담 없는 가격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고객이 있는 곳을 세상에서 가장 포근하고 행복한 카페로 만든다는 콘셉트로 출발했다. 150여 가지의 폭 넓은 메뉴로 모든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전국 배달 시스템을 구축했다. 그리하여 산골짜기라도 고객이 있다면 어느 곳이든 로 만든다는 목표를 충실하게 이행한다. 취향 저격 메뉴1980년대 ‘다방’의 원하는 곳에서, 언제든, 어디서든 음료를 즐길

본사의 노하우를 집약한 매운닭요리 전문점.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는 메뉴 개발은 물론 품질 좋고 저렴한 식자재, 간편한 조리 시스템으로 점주의 만족을 지향한다. 맞춤형 창업과 상권에 따른 다양한 매장 형태 운영이 가능하여 합리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며 가맹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 론칭배경·콘셉트(주)오투스페이스는 떡볶이, 김밥, 국밥 등을 창업 아이템으로 선정하여, 평범한 음식을 특별하게 만들며 롱런해 왔다. 매운닭요리 전문점인 의 아이템 또한 마찬가지이다. (주)오투스페이스는 2

배달 전문점의 창업 경쟁력으로 점주의 만족도를 높이고, 퀄리티 높은 메뉴로 고객을 만족시키고 있다. 브랜드 자체 앱으로 간편한 주문 시스템을 구축하고 매장 자체 배달로 안정적인 배달 운영을 하고 있다.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준비하고 배달 전문점으로서 서비스, 품질, 위생에 더욱 집중하며 브랜드력을 다져나갈 것이다. 배달 전문점의 장점2011년 시작한 작은 피자 가게는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노하우를 쌓아 성장하게 되었다. 은 합리적인 가격의 프리미엄 피자라는 가치를 내세우는 국내 토종 피자 브랜드로, 현재 전국

태권도를 어린이 스포츠에 접목하여 테크노점을 꾸려나가는 박광호 점주. 탄탄한 브랜드 인지도와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 교육적 가치 실현이 의 매력이다. 어린이들의 웃음소리와 함께 테크노점도 함께 성장 중이다. 어린이 스포츠 시스템약 20년 동안 태권도장을 해오던 박광호 점주(센터장)는 태권도에 어린이 스포츠를 체계적으로 접목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시장 조사를 하며 를 알게 되었고 브랜드의 탄탄한 교육 시스템으로 어린이 스포츠 운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어 브랜드를

맛에 반해 창업에 도전한 이영옥 점주. 요리에 대해 몰랐지만 쉬운 시스템과 본사의 도움으로 17년간 과의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로열티, 광고비를 받지 않고 코로나19 상황에도 가맹점을 지원하는 본사는 가맹점 매출 향상에 힘쓰며 한식 브랜드로 굳건히 자리 잡고 있다. 맛에 반해 창업의 고객이었던 이영옥 점주는 메뉴의 맛에 반해 가맹점을 오픈하게 되었다. 브랜드에 대한 지인들의 만족도도 높았기에, 유망한 아이템이라는 확신이 생겼다. “군자에 위치한 에서 국물까지 싹 비우고, ‘여기다!

축구에 박지성 선수가 있다면 슈퍼바이징엔 엄승철 수석팀장이 있다. 멀티플레이어로서 본사와 점주의 소통을 연결하며 전문성을 가지고 상황에 발 빠르게 대처한다. 프랜차이즈는 본사와 가맹점이 마음을 열고 함께 만드는 것. 함께 멀리 가기 위해 슈퍼바이저는 오늘도 땀을 흘린다. 매장에서 일한 노하우로 슈퍼바이저에 도전했다. 10년 넘게 슈퍼바이저의 삶을 이어오고 있는 엄승철 수석팀장은 본사, 가맹점과 함께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프랜차이즈 운영 원칙을 지키는 본사, 소통하는 점주들, 협력하는 동료들은 엄 수석팀장의 든든한 동반자들이다. 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