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프랜차이즈신문은 단순한 인터넷 매체가 아닙니다. 일간 <창업&프랜차이즈 신문>이 한 발짝 나갈 때마다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산업의 역사가 전진하고 있습니다.
'있는 그대로 말한다'라는 이 격언에 따라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에서 일어나는 일을 보도하고 그에 맞는 대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언론이 있는 그대로를 보도한다는 것은 사실 지극히 당연한 말이지만, 현실은 삽을 무화과라고 부르는 일이 만연합니다. 특히 프랜차이즈 산업에서는 특정 브랜드를 소개할 때 무작정 좋다고 하는 이른바 '주례사 비평'이 관례였습니다.
주례사 비평을 과감하게 배격한 일간 <창업&프랜차이즈 신문>의 탄생은 업계에 커다란 반향을 불렀습니다. 우리는 좋은 프랜차이즈를 좋다고 하고 나쁜 프랜차이즈를 나쁘다고 합니다.
가맹본부, 가맹점, 고객, 그리고 협력업체까지 함께 조화를 이뤄야 발전합니다. 이를테면, 아무리 고객에게 좋은 프랜차이즈라도 가맹점주에게는 한없이 나쁜 프랜차이즈일 수 있습니다.
일간 <창업&프랜차이즈 신문>은 프랜차이즈 업계 뉴스에 대한 통념을 바꾸고 있습니다. 500호점 달성이 뉴스이듯 가맹점주와 알바의 눈물도 뉴스입니다. 업계의 표면이 아니라 가슴까지 보여줘야 합니다. 창업시장에서 성공한 가맹본부를 다룰 때는 성공의 비결이 무엇인지를 철저하게 해부합니다.
창업미디어그룹은 제대로 된 업계 전문지 하나 없었던 척박한 환경에서 시작해 여기까지 왔고,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의 협회지지 발행과 각종 업계 간행물을 제작해오는 등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정보화 시대에 새로운 매체 플랫폼이 나오고 있고, 뉴스 소비의 양상도 변하고 있습니다.
프랜차이즈산업에 관계된 모든 사람들이 함께 웃을 때까지 일간 <창업&프랜차이즈 신문>과 월간 <창업&프랜차이즈 신문>는 달리겠습니다. 우리는 일간 <창업&프랜차이즈 신문> 존재의 이유가 프랜차이즈 산업이 존재하는 이유와 같다고 여깁니다. 그것은 바로 일자리 창출입니다. 업계가 올곧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은 어떤 전문지보다 강하다고 자부합니다.
- 금권과 회유에 흔들리지 않겠습니다.
- 약자에게 따뜻한 언론이 되겠습니다.
- 전문성 있는 깊이 있는 보도로 확실한 차별화를 아루겠습니다.
- 겸손한 언론, 예의 바른 기자가 되겠습니다.
- 부당한 방법으로 광고 수주 활동을 하지 않겠습니다.
- 직접 발로 뛰는 현장 취재를 생명처럼 여기겠습니다.
- 제보와 고발을 소중히 다루겠습니다.
- 대안까지 제시하는 책임있는 언론이 되겠습니다.
- 정정과 반론을 받아들이겠습니다.
- 정기적인 좌담회를 통해 업계를 조망하겠습니다.
- 다양한 부대사업으로 업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언론의 기록적인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데이터베이스 관리를 하겠습니다.
- 일간 <창업&프랜차이즈 신문>의 존재 이유가 궁극적으로 일자리 창출에 있음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