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풍성하게 준비해 고객에게 행복을 전하는 는 생활 속에서 여유와 건강을 추구하고 더 나아가 문화를 즐기는 공간에 일조하는 브랜드가 되고자 하는 마음을 브랜드에 담았다. 탄탄한 시스템을 갖춘 본사에서는 상생을 기반으로 운영하며 샤브 칼국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코스처럼 즐기는정성을 가득 담은 신선한 식재료와 차별화된 레시피로 만든 는 고객의 소중한 식사시간에 ‘일조’한다는 마음을 담았다. 2021년 5월 동대문구 장안점에서 브랜드 론칭을 시작으로 현재 대구시

아무리 레드오션이라고 해도 통하는 건 통한다. ‘건강하고 고급스러운 치킨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는 치킨 브랜드’를 표방한 은 시그니처 메뉴 직화그릴드치킨버거로 맛과 건강을 잡았다. 건강한 백색육 닭고기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그릴드치킨버거와 햄버거가게에서 먹을 수 있는 밥인 라이스볼 등, 은 스페셜 메뉴와 함께 남다른 마케팅으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고객 감동지난해 12월 강남 직영점을 오픈한 은 2030 젊은 고객들이 먼저 알아보고 입소문을 내면서 강남 일대 ‘핫플’로 떠올

유통업계는 고객들의 오프라인 경험에 공을 들이며 고객 유치에 힘쓰고 있다. 일상 속 밸런스와 경험을 중시하는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오프라인 매장에 반영해 고객들의 일상을 공략하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휴식과 여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는 매장이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공간을 넘어 휴식과 여유를 경험하는 곳이 되도록 일상, 여행지, 휴일 등 다양한 테마를 적용한 매장을 선보이고 있다. 서울 연남동 경의선숲길 공원 인근에 위치한 ‘연트럴파크점’은 산책, 운동 등으로 공원을 이용하는 고객을

는 양질의 재료와 맛에 대한 신념으로 일본 현지에서 맛볼 수 있는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얼리지 않은 국내산 생고기, 직접 갈아 사용하는 빵가루 등 노하우와 정성을 담아 메뉴를 완성하고 점주의 요리 기술 향상을 중시하는 는 본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넓은 지역에서 고객들을 만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동부이촌동 맛집2012년 9월, 일본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동부이촌동에서 문을 연 일식 전문점 는 일본 현지에서 맛볼 수 있는 맛을 간직한 요리를 선보이면서 믿고 찾을 수 있는 맛집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서울, 경

는 광고 하나 없이 가맹 사업을 시작한 지 반 년 만에 40여 개로 늘 정도로 파급력을 자랑했다. 2000년부터 두부제조 기계를 생산하며 시작된 기업 ‘공존컴퍼니’는 2020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했다. 슬로우푸드 ‘두부’ 라는 아이템은 코로나 위기에 더욱 안심할 수 있는 먹을 거리로 자리잡았다. 쉽게 따라할 수 없고, 앞날의 비전도 확실해 본사와 가맹점주, 소비자들이 서로 마음을 열고 소통하고, 윈윈할 수 있다. 두부와 함께 살다“공존(共存)과 공존(空ZONE), 같이 상생 하자는 공존(共存)과 당신

2019년에 첫 매장을 오픈한 는 숯불닭갈비와 목살, 안창살, 연골 등을 시그니처 메뉴로 하고 있다. 특수부위라는 흔하지 않은 아이템과 디자인 등록된 불판 등 구이 문화에 새로운 바람을 불며 등장한 는 현재 전국에 12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고객과 가맹점주 위한 조리 시스템는 흔한 소고기, 돼지고기가 아닌 닭갈비, 특히 숯불구이를 프랜차이즈화하면서 주목받았다. 레어 아이템에 맛과 각별한 디자인은 를 부각시킨 경쟁력이다.고객들은 우선, 숯불닭갈비를 2인분 주문한 후 목살·안창살·연골 등의

서울에서 나주곰탕을 유행시킨 은 나주곰탕을 넘어 ‘곰탕전문점’으로 브랜드 콘셉트를 확장했다. 점주와 고객의 신뢰를 얻으며 오랜 시간 동안 발전하며 성장해온 은 정통성을 유지하면서 모든 세대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오롯이 건강과 맛은 3代 째 이어오는 정통 나주곰탕을 2011년도에 론칭하면서 서울에서 나주곰탕을 유행시킨 나주곰탕의 첫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은 나주곰탕의 청탕, 사골육수의 백탕, 얼큰육수의 홍탕 3가지 육수의 곰탕전문점으로 고객

서울시가 골목상권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킬 ‘청년 사업가’를 양성하는 ‘골목창업학교 4기 교육’을 본격 시작했다. 교육은 6월 말까지 주 4회, 총 13주간 진행된다. 현장 중심 교육뿐만 아니라 수료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청년 사업가의 점포 생존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4기 골목창업학교의 교육생은 20명이다. 약 3달에 걸친 장기교육 과정에는 전문가 실전교육과 창업자금 지원이 포함돼 있다. 이에 124명이 지원해 6.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골목창업학교는 외식업 창업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교육, 창업 전·후 컨설팅을 한

공정거래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2022년 가맹사업 현황 통계’에 따르면, 2022년 말 등록된 정보공개서 기준 가맹본부 수는 8,183개, 브랜드 수 11,844개, 가맹점 수 335,298개로 전년 대비 모두 증가했다. 특히 가맹점 수는 2021년보다 64,813개나 늘었다. 코로나19의 영향이 지속되어 가맹점 평균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가맹점 수는 증가한 결과를 나타냈다. 가맹점, 1년 사이 24% 급증2021년 말 외식, 서비스, 도소매 등 전체 업종을 아우르는 프랜차이즈 업체의 점포 수가 30만 개를 넘어섰다. 가맹점 수는 한

‘2023 서울커피엑스포(Coffee Expo Seoul 2023)’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지난달 4월 5일부터 8일까지 진행됐다. ‘Blend Your Business’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커피를 비롯한 디저트, 음료, 기기 등 관련 산업과 커피산업 최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상반기 최대 규모 B2B 커피 전문 전시회다. 올해는 약 250개사 850부스가 참가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역대 최대 규모로 꼽히며 기대를 모았다. 올해의 주빈국은 필리핀지난달 4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 동안 서울 코엑스 A, B홀에서 ‘2

치킨을 또 하나의 요리로 보는 데서 출발한 은 사이드 메뉴에서도 프리미엄과 특별함을 강조한다. ‘잘 만들어진 사이드 메뉴는 또 다른 시그니처’라며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에 발맞춰 색다른 메뉴를 선보이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치킨의 요리화·고급화·시각화 선도(주)아이더스코리아 은 발상의 전환에서 시작됐다. 통상 치킨이 ‘비닐에 담긴 후라이드’, ‘간식’으로 인식될 때 ‘치킨은 또 하나의 요리’,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제품’이라는 차별화된 시각으로 치킨을 바라본 것이다.그렇게 은 ‘치킨,

정통손피자’ 간판에서 출발한 는 메인 메뉴인 피자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사이드 메뉴 개발에 주력한다. 사이드 메뉴의 본질은 메인과 함께할 때 메인 메뉴의 부족함을 보완하고 더 돋보이게 하는 데 있기 때문이다. 손피자 전통으로 맛있는 내일을 준비하다는 2006년 면목동의 낡고 작은 가게에 ‘정통손피자’라는 간판을 걸면서 시작됐다. 맛있는 피자가게를 표방하며 매일 신선하게 피자빵을 반죽하고 숙성하는 정성과 노력을 기울이며 ‘손피자’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빵이 맛있어야 맛있는 피자를 만들 수 있

은 매출에서 다양한 사이드 메뉴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과거 사이드 메뉴의 역할이 입가심용에서 그쳤다면 이제는 다양하고 특이한 메뉴들이 오히려 메인 메뉴의 부족함을 채우면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특이한 이름과 비주얼 가진 메뉴 개발은 치킨 한 마리 가격에 두 마리를 제공하는 콘셉트로 2001년 론칭했다. 관계자는 “브랜드를 시작할 때만 하더라도 가족이 다 같이 치킨을 시켜 먹는 것이 하나의 문화였기에 4인 가족이나 대가족을 기준으로 가격과 양으로 승부를 던졌다면 현재는 1인 가

는 ‘프리미엄’을 키워드로 하는 분식 브랜드다. 메인 분식 메뉴와 좋은 궁합을 이루는 사이드 메뉴는 틈새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소비자 입맛이 세분화되는 만큼 차별화된 다양한 사이드 메뉴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분식도 고급 요리가 될 수 있다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 는 2002년 ‘분식도 레스토랑에서 팔리는 고급 요리처럼 될 수 있다’는 상상력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올해로 창립 21주년을 맞이했다. 는 대표 메뉴 ‘마리’를 필두로 분식, 한식, 동남아 음식 등 다양한 종류의 메뉴를 내세워 3040 여

우리나라의 프랜차이즈는 외형은 커질 대로 커졌지만 이에 걸맞은 경영과 제도, 시스템을 갖추지 못한 성장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수십 년간 브랜드를 이어가고 있는 명품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존재한다. 그들의 공통점은 정보공개의 투명성, 가맹점과의 대화, 상생 노력, 러닝로열티 제도 등 기본에 충실하다는 거다. 유행에 상관없이 꾸준히 오랫동안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지혜를 모아봤다. 외식업 프랜차이즈 창업 성공 비법『프랜차이즈 상식을 깨다』정명진 | 성안당, , ,

사이드 메뉴의 위상이 달라지고 있다. 과거처럼 단순 구색 맞추기용을 넘어 메인을 더 돋보이게 하는, 때로는 메인보다 더 사랑받으면서 존재감을 키워나가고 있다. 외식 업계는 달라진 플랫폼과 소비 경향에 따라 더욱 다양해진 사이드 메뉴가 틈새 매출을 견인한다고 입을 모은다. 이에 각 외식 브랜드는 주메뉴의 맛을 더욱 돋보이게 할 서브 메뉴, 소비자의 입맛과 경험을 확장시켜줄 창의적인 메뉴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외식시장에서 다양한 사이드 메뉴가 인기를 끄는 이유와 기대 효과를 짚어보고, 각 브랜드의 인기 사이드 메뉴와 메뉴 개발 전략

분식 전문 프랜차이즈 은 2001년 서울 신길점을 시작으로 올해 23주년을 맞이했다. 작은 매장으로 시작된 얌샘김밥은 현재 전국 약 240여개의 매장이 있으며, 해외매장인 대만 1호점을 성공적으로 오픈하며 K-Food 열풍을 이끄는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했다. 매년 업계에서 최다 오픈 브랜드로 명성을 유지하면서 전문적인 프랜차이즈 노하우와 운영을 기반으로 꾸준한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업계 최초 자동화 추진은 2018년 업계 최초로 김밥 조리기기를 도입했다. 또한,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매장 운영시스템을 만들면

은 ‘맛좋은 삼계탕 브랜드’일 뿐 아니라 보다 안전하고 좋은 식재료 사용 및 더욱 효율적인 조리를 위해 자체 R&D센터 개설 및 동종업계 최초 HACCP 인증과 특허까지 취득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이후 건강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20•30세대까지 타깃층을 넓히고, 20~80대 모두에게 수요가 있는 크리에이터와의 협업 등 SNS 활용과 오프라인 프로모션 등을 펼치며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삼계탕은 ‘지호’삼계탕 맛집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 은 1978년부터 약 40년간 한식 외길

1990년대 초 는 세탁 프랜차이즈 개념을 처음 도입했다. 세탁편의점 방식이 익숙하지 않았던 시절에도 가격과 세탁 서비스의 혁신을 통해 지역을 점차 확장해 나갔다. 혁신과 발전을 위한 노력은 가맹점 수익구조 개선과 상생을 향하고 있다. 소비자의 곁에서 성장해 온 는 앞으로 세탁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일상을 케어 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고자 한다. 세탁의 본질에 집중합니다는 1991년 청바지 가공 업체인 ‘보고실업’이 라는 세탁 관련 사업부를 신설하면서 탄생했다. 개인 세탁소가 장악하던 사

안정적인 물류 시스템, 차별화된 품질과 맛, 표준화와 품질 관리를 위해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운영하는 는 한국적인 맛을 구현하고 고품질의 피자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며 ‘갓심비’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지속가능한 성장2011년 6월 대구 수성구의 작은 공간에서 ‘뉴욕피자’라는 상호와 함께 시작한 는 2013년 4월에 2호점인 대구 남구점을 가맹점으로 전환하면서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시작했다. 2023년 2월 기준 전국적으로 약 350개 매장(직영점 2개 점 포함)을 운영하고 있으며 K-스탠다드 피자 브랜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