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프푸드, 방역과 식품위생은 ‘지나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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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프푸드, 방역과 식품위생은 ‘지나칠 정도로’
  • 임나경 편집국장
  • 승인 2020.05.1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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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CP인증 시설 구축…ONE-STOP 콜드시스템

코로나19가 수그러드는가 싶더니 이태원 클럽 사태로 인해 다시 재점화될 조짐이다. 이에 식품 및 외식업계가 예의주시하고 있다. 엔에프푸드는 한우와 한돈의 도축, 가공 및 제조 판매 유통사업을 하다 보니, 더욱 민감한 상황 속에서 위생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엔에프푸드는 HACCP인증을 기반한 환경에서 최상의 제품을 제조 생산, 판매하고 있다.
엔에프푸드는 HACCP인증을 기반한 환경에서 최상의 제품을 제조 생산, 판매하고 있다.

 

엔에프푸드는 국내산 돈육과 쇠고기를 식육, 가공, 유통하는 육가공 식품전문 회사로서 엄격한 품질관리 기준을 거친 원료를 엄선해 최고의 ONE-STOP 콜드시스템으로 가장 신선하고 맛있는 제품을 공급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국의 축산농가에서 정성을 다해 키운 돈육과 쇠고기를 HACCP을 기반한 환경에서 최상의 제품을 제조 생산, 판매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이 회사는 HACCP인증된 안전한 시설 구축뿐만 아니라, 사후관리가 더욱 중요함을 인식하고 공장 내부시설의 온도관리와 철저한 방역 및 위생관리를 지나치리만큼 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엔에프푸드 최항석 대표는 “한우, 한돈을 취급하다 보니 본사 직영의 최첨단 시스템 도축장과 작업장에서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이전부터도 식육을 다루다 보니, 평소에도 식품위생에 만전을 기하며 직원들에게도 ‘방역관리는 지나칠 정도로 하라’고 주문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올해를 ‘2020 글로벌 식생활 전문기업 도약’의 해로 삼고 있는 엔에프푸드는 식품위생에 만전을 기함과 동시에 인재확보 육성과 지속적인 교육 및 연구개발에 주력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가족친화인증 우수기업’으로도 선정돼 모범적인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보여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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