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찬들왕소금구이> 상위 3%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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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찬들왕소금구이> 상위 3%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선정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2.12.2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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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프랜차이즈 브랜드 <맛찬들왕소금구이>가 상위 3%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에 이름을 올렸다.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선정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고, (사)외식·프랜차이즈진흥원, ㈜맥세스컨설팅에서 주관·주최하는 것으로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정보공개서를 기반으로 선정한다.

특히, 전체 1만 1,231개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예비 창업자가 브랜드에 대해 정확히 판단할 수 있도록 생산성, 성장성, 안정성, 가맹점 수익성 등 6개의 객관적 지표를 통해 상위 3%를 선정하고 있다.

<맛찬들왕소금구이>에 따르면 <맛찬들왕소금구이>는 3.5cm두께로 썰어 14일간 숙성한 돼지고기만을 손님상에 내놓는 콘셉트로 2013년 가맹사업을 시작했는데 2017년부터 2022년까지 6년 연속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로 선정되면서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이 같은 인정을 받은 이유에 대해 <맛찬들왕소금구이>는 가맹점과의 ‘상생’을 성장 원동력으로 점포수를 공격적으로 늘려나가는 대신 함께할 가맹점을 신중하게 선정하고 있다는 점을 꼽았다.

실제, <맛찬들왕소금구이> 이동관 대표는 소수정예 전략을 구사하면서 직접 자신이 주도해 창업한 가맹점을 ‘형제점’이라 부른다고 한다. 단순한 브랜드 공유를 넘어서 그 이상의 관계를 다지겠다는 목표다.

점주 역시 안정적인 매출과 본사에 대한 신뢰와 바탕으로 가맹점을 추가 오픈하는 사례가 늘면서 1인 평균 3.2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맛찬들왕소금구이> 이동관 대표는 “삼겹살, 목살 등 한돈 생고기 구이 전문점은 유행을 타지 않고꾸준한 스테디셀러 창업 아이템”이라면서 “<맛찬들왕소금구이>는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 주방 인력 없이도 땀과 노고의 결실을 얻을 수 있는 정직한 아이템으로 오랜기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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