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중식 <차알> 쉬운 주방 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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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중식 <차알> 쉬운 주방 환경 조성
  • 박현주 기자
  • 승인 2023.12.2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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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조리, 자동웍과 특제소스 개발

브랜드 수익성 높여, 지점 개설로
차알은 노동 강도를 낮추기 위해 자동웍과 테이블오더 등으로 사람의 업무를 보완했다.  [사진=박현주]
차알은 노동 강도를 낮추기 위해 자동웍과 테이블오더 등으로 사람의 업무를 보완했다.  [사진=박현주]

<차알>은 아메리칸 중식을 12년간 운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점을 꾸준히 늘려가고 있다.

<차알>은 브랜드 전문성과 수익성을 기반으로 내년 초 LG아트센터 마곡점과 강서점 이외에 2개 지점 개설 예정으로 총 13개 지점 개설을 앞두고 있다.

최근 외식업은 원부자재 가격 상승 이외에도 인건비와 임대료 상승 등으로 수익성이 저하되고 있다.

<차알>이 지점을 꾸준히 늘려가는 이유는 조리 노동 강도를 낮추기 위해 자동웍과 홀의 노동 강도를 낮추기 위해 테이블오더 등 다양한 기계를 활용해 사람의 업무를 보완해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인건비와 운영비 등 수익성을 개선해서다.

<차알>은 다른 중식당과 달리 여러 개의 화구와 다루기 힘든 웍이 필요하지 않다. 주방에 자동 웍이 들어가 있고, 특제 소스로 <차알> 메뉴의 풍미를 낼 수 있다. 더불어 경력 많은 주방장이 꼭 필요하지 않아 쉽게 인력 충원을 할 수 있어 매장 운영에 대한 부담을 낮췄다.

<차알> 주식회사 차주민 대표는 “매장 수익성을 높이고자 높은 인건비와 중식 조리의 노동 강도를 낮춘 20평대 매장인 <차알 브라운>과 레스토랑형 매장 두 가지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라며 “수익성과 전문성을 강화해 100년 가는 아메리칸 중식 브랜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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