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할머니맥주> “코로나19 피해막자”..가맹점주 10억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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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할머니맥주> “코로나19 피해막자”..가맹점주 10억 원 지원
  • 성은경 기자
  • 승인 2020.03.1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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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할머니맥주> 431개 전 가맹점에 각 200만원씩 현금 지급

역전에프앤씨가 운영하는 <역전할머니맥주>가 전북 익산 본사에서 가맹점 대표들과 함께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역전할머니맥주>는 최근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전 가맹점에 지원정책을 선언하며, 지원금 10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금은 우선적으로 코로나로 힘든 431개 전 가맹점에 각 200만원씩 현금으로 지급된다.

또한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 사태에 대해 매장에서 개별적으로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방역제품이 2차 지원될 예정이다.

<역전할머니맥주> 관계자는 본사에서 각 가맹점을 위한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역전할머니맥주>는 최근 손소독제와 마스크 품귀현상이 있었던 상황에서도 431개 전 가맹점의 매장 위생과 고객들의 개인 위생을 위해 전 가맹점 손소독제 무상지원을 한데 이어 곧바로 전 가맹점 무상 방역을 실시하였다.

이번 코로나 사태로 가맹점에 지원한 것 외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시민들을 위해 익산시청에 손소독제 2,000개를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였다.

<역전할머니맥주> 관계자는 이에 그치지 않고 현재 시점의 대응책뿐만 아니라 추후 가맹점을 위한 중 장기 대응책까지 고려하여 앞으로 벌어지는 상황에 대해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상황에 맞게 즉각적으로 가맹점과의 지속 상생방안을 찾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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