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아이템의 유행이 시작되면 원조 브랜드 외에 미투 브랜드들이 우후죽순 쏟아진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경쟁력이 없는 브랜드들은 하나둘 사라지고 ‘찐 브랜드’들이 살아남아 원조의 느낌으로 자리를 잡게 된다. 은 부산에서 대패 삼겹살로 시작해 무려 20여년 동안 지역 맛집으로 인정받았고, 꾸준히 발전하면서 롱런하는 ‘찐맛집’이 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론칭배경·콘셉트‘정직한 고기 맛집’임을 자부하는 유명진 대표는 1997년 부산 최초 으로 대패 삼겹살을 시작했다. 대중적인 메뉴를 품위 있

얼마나 맛있으면 오! 라는 감탄사가 나올까. 배명덕 대표는 ‘맛있는 가게’란 뜻으로 ‘유미당’이라고 브랜드 네임을 정해두고 곧 감탄사 ‘오’를 붙였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맛있는 가게라는 의미를 만들고, 이름값을 할 정도로 맛있고 재밌는 메뉴를 만들었다. 고객에게는 맛과 즐거움을, 가맹점주에는 안정된 수익으로 코로나19로 단계가 격상되는 와중에도 은 가맹사업 6개월 만에 30여 개의 가맹점을 내면서 고객과 가맹점주 양쪽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론칭배경·콘셉트돈카츠도 있고 쌀국수도 파는 식당이라니, 콘셉트가 독특

개인사업 그리고 다양한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운영하면서 드디어 자신만의 브랜드를 론칭하게 된 이홍익 대표. 6년 간 6개의 브랜드를 함께 운영해온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로서의 경험이 녹아 있는 알찬 브랜드 은 제주 흑돼지를 웻에이징과 드라이 에이징으로 숙성시켜 광주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가장 맛있는 고깃집을 목표로 하고 있다. 론칭배경·콘셉트이홍익 대표는 고등학교 시절 요리사를 꿈꾸었지만, 요리사로 성공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래서 다른 분야로 진로를 결정했지만, 요리사에 대한 꿈은 좀처럼 사라지지 않았고 그

고슬고슬한 밥 위에 바삭한 튀김이 올라간 소담한 한 상. 은 텐동이라는 색다른 아이템과 전문성을 갖춘 맛으로 점주들과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은 끊임없는 연구로 외식업계에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론칭배경·콘셉트(주)저스트쿠킹 이다원, 이성훈 공동대표는 외식업이라는 꿈을 가지고 4개의 브랜드를 론칭하며 내실을 다져왔다. 지난 6월에 론칭한 은 현재 단기간에 22호점을 돌파하는 성장을 보이고 있다. 튀기는 방식을 세밀화하여 전문성을 담은 맛과 기본 베이스

본사의 노하우를 집약한 매운닭요리 전문점.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는 메뉴 개발은 물론 품질 좋고 저렴한 식자재, 간편한 조리 시스템으로 점주의 만족을 지향한다. 맞춤형 창업과 상권에 따른 다양한 매장 형태 운영이 가능하여 합리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며 가맹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 론칭배경·콘셉트(주)오투스페이스는 떡볶이, 김밥, 국밥 등을 창업 아이템으로 선정하여, 평범한 음식을 특별하게 만들며 롱런해 왔다. 매운닭요리 전문점인 의 아이템 또한 마찬가지이다. (주)오투스페이스는 2

경기가 어려워지면 늘 유행하는 무한리필 브랜드들이 있다. 그러나 는 조금 다르다. 샤브샤브를 비롯해 고기, 치킨, 떡볶이 등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들을 한데 모아 높은 퀄리티로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널찍하고 쾌적한 공간, 제공되는 모든 메뉴도 다 맛있는 는 롱런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될 자격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 론칭배경·콘셉트김진우 대표는 외식사업을 하면서 늘 롱런하는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목표가 있었다. 그러나 날이 갈수록 짧아지는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주기를 보면서 고민과 생

코로나19의 재앙은 외식업계에 치명타를 안겼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이 있다. 은 냉동삼겹살을 메인으로, 소시지전, 비빔쫄면, 참치비빔밥 등 사이드메뉴의 페어링으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가성비 끝판왕, 디테일한 식기 및 소품, 퀄리티 높은 사이드 메뉴 등 은 일단 먹어본 사람이 또 가족 및 지인을 데리고 오면서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줄서서 기다리는 식당이 됐다. 론칭배경·콘셉트에 등장할 정도로 고깃집으로 사업을 탄탄하게 해온 신근식 대표는 부친 신영국 대표와 모친

최근 뉴트로 컨셉의 열풍과 함께 추억을 자극하는 식당과 카페가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수많은 뉴트로 매장 가운데 손님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곳은 따로 있는 법. 추억의 감성과 이색적인 디저트까지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은 를 소개한다. 특별한 곳에는 특별한 메뉴가 숨겨져 있다 는 신선한 과일 도시락을 선두로 계절따라 즐길 수 있는 제철 과일주스와 디저트까지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과일의 경우 신선도를 위하여 매장과 가까운 경매장에서 공급 받는 동시에 디저트류는 당일 제조 제품만을 사용하여 퀄리티

. 상호명이 감성적이면서 익숙하다. 한학수 대표는 ‘메밀꽃 필 무렵’, ‘동백꽃 필 무렵’ 등 대중에게 인기를 누린 소설과 드라마 제목과 상호를 연결시켜 더욱 친근감있고 기억하기 쉽게 만들었다. 외식문화에서 압도적으로 대중적 선호도가 높은 아이템인 고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급 시설에서 즐겁게 누릴 수 있어 한번 방문한 고객의 재방문률이 압도적이다. 론칭배경·콘셉트외식문화에서 가장 선호하는 아이템은 단연코 ‘고기’다. 한학수 대표는 가장 대중적인 아이템이 가장 높은 경쟁력을 갖고 오래 지속되고 성공할 수 있다는

수많은 카페, 수많은 배달 맛집이 있지만 오픈하는 매장마다 각 지역에서 ‘배달 명소’가 되는 것은 쉽지 않다. 그 어려운 것을 해내고 있는 . 레트로한 분위기는 10대부터 중장년층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으며, 가장 맛있게 메뉴를 배달할 수 있는 시스템은 첫 주문한 고객도 단골로 만든다. 는 과일안주를 차용한 모듬과일 도시락과 옛 느낌 물씬 나는 빙수 그리고 맛있는 음료를 자랑하는 카페 브랜드로, 배달 브랜드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론칭배경·콘셉트지난 해 금다경 대표는 수원에서 라이브 카페를 오픈했지만 심

고객들에게는 토핑을 고르는 재미와 원하는 맛을 제공하고, 창업자들에게는 맞춤형 창업과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는 브랜드 . 고객과 창업자 모두의 취향을 저격하는 의 성장을 기대한다. 론칭배경·콘셉트어린 시절부터 식성이 까다로웠던 황성원 대표는, 좋아하는 재료만으로 조리되는 커스터마이징 전문 외식업 브랜드를 론칭하는 목표를 가지게 되었다. 황 대표는 호텔과 외식업체에서 17년 동안 셰프와 제품개발 R&D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왔고, 지난 6월 고객 취향대로 만들 수 있는 DIY 전문 피자브랜드

커피에 대한 애정으로 서초동 골목의 작은 점포부터 시작했다. 질 좋은 원두를 선별하고 매일 로스팅 하여 고객에게 신선한 커피를 전한다. 커피에 대한 열정과 진정성으로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의 발전이 기대된다. 론칭배경·콘셉트송영근 대표는 홈 카페라는 단어가 낯설던 때부터 생두를 사서 프라이팬에 로스팅 하여 맛볼 정도로 원두커피를 좋아했다. 지인의 소개로 허동혁 로스터를 알게 되었고 커피 로스팅 교육을 받으며 커피 산업에 매력과 가능성을 느꼈다.송 대표는 커피에 대한 열정으로 회사 생활을 그만두고 2014년 7월 서초

에서 초밥을 맛본 고객들은 하나같이 “갓성비!”라고 외친다. 13피스 모둠 청년특초밥이 파격적인 가격 9,900원이며, 꼬막비빔밥 등 식사 종류를 비롯해 샐러드, 롤, 육회 등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신선하게 즐길 수 있어서다. 고객만 반가워하는 것이 아니다. 창업자 입장에서도 소자본으로 쉽게 다룰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이 등장해 어려운 시기를 헤쳐나갈 돌파구가 등장한 셈이다. 론칭배경·콘셉트 본사 (주)청년에프앤씨는 송파구 문정동에 1,983㎡(600평) 규모 상설뷔페 을 운영하면서 고객들이

골뱅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많겠지만 골뱅이가 어떤 과정으로 어디서 왔는지 아는 사람들은 흔치 않다. 요즘처럼 해산물이 세계 각국에서 오는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그래서 국내산 생골뱅이를 사용하는 는 더 특별하고 더 맛있다. 골뱅이 하면 생각는 골뱅이무침 대신 오늘은 골뱅이탕을 비롯해 골뱅이 탕수육, 골뱅이 파스타 등을 맛보는 것은 어떨까? 물론 배달도 가능하다. 론칭배경·콘셉트의 모기업인 (주)더동쪽바다가는길은 해산물을 납품하는 수산물 전문 기업이다. 신선하고 맛있는 국내 해산물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합리

아날로그적인 스포츠 프로그램에 IT 기술을 더해 어린이들의 성장 그래프를 관리한다. 프리미엄, 퀄리티, 감성을 콘셉트로 어린이들의 사회성 함양과 건강 증진에 가치를 두고 있다. 앞으로 가맹사업을 전국적으로 확장하면서 인터랙티브 스포츠 콘텐츠를 플랫폼화하고자 한다. 론칭배경·콘셉트는 어린이 전용 스포츠 센터 브랜드이다. 김광식 대표는 체육교육 전공으로 호주 유학 시절 어린이 스포츠 시설과 성장, 연령별 특성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성장연구소를 경험하면서 국내에도 어린이를 타깃으로 하는 성장 발달 스포츠 센

, 등 세련되고 합리적인 캐주얼다이닝으로 직장인들에게 인기를 누려온 외식기업 푸드리퍼블릭코리아가 돈카츠·카레 전문점 를 론칭했다. 한번 맛 본 고객들이 각자 SNS를 통해 “합정 가면 여기 가봐라”라면서 를 알렸다. 미니 생수 1병 서비스부터 그릇, 쟁반, 음식 하나하나가 얼마나 디테일하게 신경썼는지 고객이 가장 먼저 알아본 것이다. 론칭배경·콘셉트전유빈 대표는 HMR시장 활성화와 배달업종 확대 등 외식업 시장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매장에 방문한 고객에 대한 진정성 있는 서비 스

배달 어플이 대중화되면서 이제는 배달시켜 먹을 수 없는 음식이나 음료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손쉬운 배달 어플을 이용하지 않고 자체 배달을 하는 것은 물론, 1만원 이상이면 배달비까지 받지 않는 프랜차이즈 카페 브랜드가 있다. 특수 제작된 용기에 담긴 아이스 음료는 매장에서 마시는 그대로의 느낌이라 만족도가 높아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작은 매장에서도 상당한 매출을 올리고 있다. 론칭배경·콘셉트광고회사를 운영하던 김수철 대표는 사업이 안정 궤도에 이르자 아내의 꿈인 카페 창업을 이루어주고 싶었다. 이를 위해 주위의

베이글, 머핀, 토스트와 원두를 고를 수 있는 커피에 깔끔하고 편안한 인테리어가 있는 는 고객들에게 트렌디한 맛집으로 입소문이 났다. 중간 마진 없는 물류, 소자본 창업과 상생을 도모하는 운영은 점주와 본사를 함께 성장시키고 있다. 론칭배경·콘셉트는 간편하면서 웰빙인 메뉴를 판매하고 싶다는 고민에서 시작한 브랜드다. 유재영 대표는 브랜드만의 레시피와 자체 개발한 특제 소스를 통해 기존의 베이글과는 차별화된 맛을 선사하고자 노력했다. 는 베이글, 머핀, 토스트와 함께 커피, 생과일

줄 선 이유가 궁금해서, 에그토스트 중 최고란 소문에 끌려서, 우연히 보고 비주얼에 반해서. 는 광고 없이 고객들의 입소문으로 핫해진 프리미엄 에그토스트 브랜드다. 일단 한번 접한 고객들은 바쁜 직장인에게 추천, 간식으로 그만, 달걀이 부드럽고 고소하다, 칼로리 걱정 덜었다, 빵이 토스트하기 아까울 정도로 고퀄이다 등등 호평 일색이다. 론칭배경·콘셉트는 ‘Premium K-Toast’를 지향하면서 바쁜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 맞춤형으로 탄생한 프리미엄 토스트 브랜드이다. 바삭한 토스트와 부드러운 계란을 메인 재

맛이 좋아야 롱런을 할 수 있고, 롱런을 하기 위해서는 그 맛을 유지해야 하며, 좋은 맛을 유지하려면 마진이 좋아야 한다고 말하는 . 개설 비용을 낮추면서 수익률을 높이겠다는 브랜드 콘셉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착한 프랜차이즈로 인정받은 것은 당연한 과정이기도 하다. 론칭배경·콘셉트2015년 화곡동에서 를 시작한 신재오 이사는 여러 메뉴로 매장을 운영해 본 적이 있는 베테랑이다. 식사로도 간식으로도 좋은 아이템이라서 도전한 분식은 맛은 물론 홍보까지 성공해 높은 매출을 올렸고, 주변에서 창업 제안을 받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