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스푸드> 창업 교육 기관 ‘바른창업연구소’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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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스푸드> 창업 교육 기관 ‘바른창업연구소’ 설립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6.05.0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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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관련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 교육 예정
 

<죠스떡볶이>와 <바르다 김선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죠스푸드가 ‘바른창업연구소’를 설립하고 창업R&D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새롭게 설립한 ‘바른창업연구소’는 기존 죠스푸드의 가맹사업부서로 운영되던 가맹본부를 ‘바른창업연구소’로 재편한 조직이다.
 
죠스푸드는 ‘바른창업연구소’를 통해 자사 브랜드 컨설팅뿐만 아니라, 명실상부한 ‘창업연구소’로서 실제 창업에 필요한 내용들을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 교육할 예정이다.
 
죠스푸드는 바른창업연구소 개소 기념 첫 행보로 지난 29일 죠스푸드 본사 대강당에서 ‘바른창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설명회와 함께 ‘바른 프랜차이즈 본사 선택하는 방법’과 ‘저성장 시대, 안전한 창업’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창업설명회 강의는 ‘바른창업연구소’ 소장으로 영입한 前 ㈜NBG창업전략연구소 소장 김형민씨가 맡았다.

업계 최연소 창업전략 연구소장으로 알려진 김형민 소장은 ‘예비창업자는 정신 차려라’라는 직설적인 제목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창업 경영서 저자다.
 
죠스푸드 관계자는 “예비창업자에게 천편일률적인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기보다는 실제 창업사례를 통해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자 바른창업연구소를 설립하게 됐다”며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기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 이 기사는 업체 측이 제공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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