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들비어 <바보스> 100호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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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비어 <바보스> 100호점 돌파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5.10.2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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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맥주 '탭스토리'로 리뉴얼 단행
▲ '미들비어' <바보스> 100호점 돌파 ⓒ바보스 제공

2013년 8월 처음 선보인 '치킨이 맛있는 집'<바보스>가 론칭 2년여만에 성남도촌점 오픈으로 100호점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바보스>는 미들비어의 선두주자로 다양한 브랜드의 메뉴와 콘셉트를 녹인 콜라보레이션 매장으로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업계의 큰 이슈를 주도해 왔다.
 
48가지의 다양한 메뉴구성과 3800원부터 1만4800원까지의 합리적인 가격정책은 고객들로 하여금 기존 스몰비어의 한계를 벗고 만족도를 향상 시켜왔으며, 대형 호프전문점에 비해 효율적인 창업비는 많은 예비창업자에게 큰 메리트로 작용했다.

이른바 '미들비어'의 대표브랜드로 자리매김 했고, 창업박람회 때마다 인기를 주도해 왔다.
 
<바보스>의 이 같은 콜라보레이션 콘셉트는 다양하고 유연한 확장성을 갖는다. 언제든지 매장의 변화가 가능하기에 유행에 민감한 외식시장의 주기에서 오래도록 '롱런'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실례로 <바보스>는 다양한 치킨과 면요리, 탕메뉴와 샐러드와 튀김등 다양한 메뉴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어 다양한 연령층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가족의 외식공간으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런 유연함은 브랜드 자체에도 고스란히 담겨 있어, <바보스>가 100호점을 기점으로 또 다른 콜라보레이션으로 변화를 시작했다.
 
<바보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탭스토리(babo's Tap Story)'는 성장하는 고객의 욕구에 부합해 다양한 수제맥주를 선보이는 크래프트 맥주(Craft Beer) 전문점의 성격도 띤다. 메뉴 또한 구성을 달리한다. 인테리어, 마감, 집기 등 전체적인 매장 분위기도 크게 바뀌었다.
 
이 처럼 수제맥주와 더불어 새롭게 콘셉트로 무장한 <바보스>는 올해까지 130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며, 향후 10년동안 1000개 가맹점을 열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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