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가 경남 마산 NC다이노스 홈구장에서 진행한 '네네홈런존'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치킨 400마리를 경남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네네홈런존’은 <네네치킨>이 후원하고 있는 NC다이노스의 홈구장에 설치된 '네네치킨 홈런존'으로 향한 홈런 1개당 <네네치킨> 20마리를 적립해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2013년부터 올해로 세 번 째 지원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네네치킨> 관계자는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한 나눔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후원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풍요로운 사회 조성과 기부 문화 장려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지유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