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바텐더 및 바리스타 ‘정보교류 기회의 장’ 마련
한국 시럽 시장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세계적인 프랑스 기업, 메종 루틴(Maison Routin)의 시럽 브랜드 ‘1883’이 ‘클럽(Club) 83’을 론칭했다.
‘클럽 83’은 ‘1883’ 시럽을 사용하는 바텐더나 바리스타 등 전문가들을 연결해 주는 온라인 SNS 플랫폼이다. ‘1883’은 가상공간을 통해 전 세계 전문가들에게 정보교류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클럽 83’을 오픈하였다. 이번 ‘클럽 83’ 런칭의 궁극적인 목표는 식음료 업계의 활발한 활동을 촉진하고 열정과 창의력을 불어넣음으로써 ‘글로벌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다.
‘클럽 83’에 가입한 회원들은 개인 페이지 외에도 다른 회원의 페이지, 그룹 페이지 등을 통해 서로가 가진 정보와 팁, 지식을 공유할 수 있다. 또한 조언을 해주거나 자신의 레시피를 다른 레시피와 비교하며 토론하는 등 온라인 공간에서 소통 할 수 있다.
‘클럽 83’ 홈페이지는 영어 및 불어로 무료 이용이 가능하며 회원들은 ‘이달의 바텐더 이벤트’를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1883’은 작년 하반기부터 이미지를 새롭게 탈바꿈하였다. 메종 루틴은 1883에 ‘플레이버 바이브(Flavour Vibe)’라는 음악과 접목한 새로운 브랜드 테마를 내세워 보다 스타일리쉬해진 로고, 라벨, 병 디자인뿐만 아니라 새로 단장한 홈페이지(http://www.1883.com)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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