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위한 온라인 SNS 플랫폼 ‘클럽 83’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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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위한 온라인 SNS 플랫폼 ‘클럽 83’ 론칭
  • 류아연 기자
  • 승인 2015.07.0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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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바텐더 및 바리스타 ‘정보교류 기회의 장’ 마련

한국 시럽 시장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세계적인 프랑스 기업, 메종 루틴(Maison Routin)의 시럽 브랜드 ‘1883’이 ‘클럽(Club) 83’을 론칭했다.

‘클럽 83’은 ‘1883’ 시럽을 사용하는 바텐더나 바리스타 등 전문가들을 연결해 주는 온라인 SNS 플랫폼이다. ‘1883’은 가상공간을 통해 전 세계 전문가들에게 정보교류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클럽 83’을 오픈하였다. 이번 ‘클럽 83’ 런칭의 궁극적인 목표는 식음료 업계의 활발한 활동을 촉진하고 열정과 창의력을 불어넣음으로써 ‘글로벌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다.

▲ SNS 플랫폼 ‘클럽 83’ Ⓒ메종루틴 제공

‘클럽 83’에 가입한 회원들은 개인 페이지 외에도 다른 회원의 페이지, 그룹 페이지 등을 통해 서로가 가진 정보와 팁, 지식을 공유할 수 있다. 또한 조언을 해주거나 자신의 레시피를 다른 레시피와 비교하며 토론하는 등 온라인 공간에서 소통 할 수 있다.

‘클럽 83’ 홈페이지는 영어 및 불어로 무료 이용이 가능하며 회원들은 ‘이달의 바텐더 이벤트’를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1883’은 작년 하반기부터 이미지를 새롭게 탈바꿈하였다. 메종 루틴은 1883에 ‘플레이버 바이브(Flavour Vibe)’라는 음악과 접목한 새로운 브랜드 테마를 내세워 보다 스타일리쉬해진 로고, 라벨, 병 디자인뿐만 아니라 새로 단장한 홈페이지(http://www.1883.com)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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