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토불이> 성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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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토불이> 성남점
  • 창업&프랜차이즈
  • 승인 2012.04.1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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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서비스맨으로 40년을 근무했던 <신토불이> 성남점 배석종 대표는 은퇴 후 그 노하우를 <신토불이> 성남점 운영에 적용했다.

그 결과 주변의 많고 많은 식당 중에서도 단연 ‘으뜸맛집’으로 꼽히며 일대를 평정하게 됐다. 한번 온 고객이라면 반드시 다시 찾게 된다는 <신토불이> 성남점.

다영푸드가 제공하는 오리정식전문점 <신토불이>의 맛과 성남점 배석종 대표의 서비스마인드라면 언제 어디서든 최고 맛집으로의 등극을 자신한다. <신토불이> 성남점에서 만난 배석종 대표에게서 성공창업의 비결을 듣는다.



 

맛과 서비스가 만나 이룬 성공



2004년 오픈해 지금까지 성남 광주 일대 최고의 맛집으로 꼽히는 <신토불이> 성남점. 배석종 대표는 호텔에서 40년간 근무한 후 정년퇴직을 하면서도 ‘더 일하겠다’는 의지를 가졌다.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창업 아이템을 찾던 그는 <신토불이> 직산점에서 ‘유레카’를 외쳤다. 외식업에서 가장 기본은 맛이라는 신념을 가진 배 대표는 고심을 하면서 찾던 중 <신토불이>가 제공하는 음식의 맛과 질이라면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여기에 배 대표가 호텔에 근무하면서 익힌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반드시 성공한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신토불이>의 맛과 질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저는 외식업이 예전에 양으로 승부했다면 지금은 맛이 성패를 가린다고 봅니다. 그것은 <신토불이>가 입증했죠. 저는 고객들이 또 오시게 하는 역할을 하면 되는 겁니다.”
‘음식은 <신토불이> 체인본부가, 서비스는 내가’라는 배 대표의 전략은 잘 맞아들었다. 시너지효과는 놀라울 정도였고, 성남점은 <신토불이> 가맹점의 귀감이 됐다.


 

조금만 달리 보라


오픈 이후 매출이 떨어지는 순간이 있었지만 오히려 위기의 순간 배 대표의 서비스 마인드가 빛을 발하게 됐다. 가족 고객들, 그 중 특히 어린이 고객들을 위한 마술 이벤트를 벌인 것이다.

마술을 직접 배운 배 대표는 가족 고객들이 오면 요리가 나오는 잠깐의 시간 동안 고무줄 마술, 카드 마술 등 간단하고 재미있는 마술을 보여줬다. 어린이 뿐 아니라 부모들에게도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다.


 
배석종 대표 - 고객은 항상 옳습니다
제가 호텔에서 40년 근무하면서 가진 신념이 있습니다. ‘Guest is always right'입니다. 만약 고객이 화를 내면 그것은 그 분의 문제가 아니라 화나게 만든 우리 책임입니다. 고객이 언제 어느 때 와도 항상 기분좋게 드시고 가도록 하는 것. 그것이 우리 의무이고 지금까지 잘 지켜왔기 때문에 <신토불이> 성남점이 잘 유지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방침으로 고객을 모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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