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래갈매기> 홍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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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갈매기> 홍대점
  • 창업&프랜차이즈
  • 승인 2012.01.1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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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차게 울려퍼지는 청춘의 힘찬 외침

고객이 매장에 들어서면 직원들이 큰 목소리로 인사한다. 고기가 익으면서 불판을 갈 때가 되면 어느새 직원이 다가와 있다. 직원들의 일사분란한 움직임은 고기 맛에 흥을 더한다. 열정과 패기로 중무장한 ‘서래정신’. 고객들이 매장에 오는 건, 고기 맛 뿐 아니라 이런 청춘을 볼 수 있어서다.

우렁차게 울려퍼지는 청춘의 힘찬 외침 <서래갈매기> 홍대점

‘서래정신’을 이어서
<서래갈매기> 홍대점 정웅 점주는 직원들에게 매일 열정과 패기를 불어넣는다. 정 점주의 에너지를 직원들이 그대로 이어 받아서인지 매장은 활기가 넘친다. <서래갈매기>홍대점을 운영한지 1년. 지방에 2개의 매장을 더 운영하고 있는 정 점주는 항상 바쁘다. 과거 2번의 창업 실패 이후 만난 <서래갈매기>. 더 절실한 마음으로 일했고, 성과도 있었다. <서래갈매기> 홍대점은 자리를 잡았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일을 추진하고 있다.

오늘날 <서래갈매기>가 성장한 가장 큰 이유는 인적자원 관리 비결인 ‘서래정신’ 때문이다. ‘서래정신’은 열정과 패기를 다해 일하면서, 가족같이 우애 있는 분위기를 추구한다. 무엇보다도 진실성을 가지고 사람을 대한다는 정신은 아무나 따라할 수 없다. 이 ‘서래정신’을 계승한 정 점주는 직원들에게 관심이 많다. “일은 몸으로 배우는 겁니다. 직원들이 여기서 잘 배워 나중에 잘될 수 있다면, 정말 많은 걸 가르쳐 주고 싶습니다.”라고 말하며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정 점주의 이런 관심에 직원들도 마음을 열었고, 24시간 운영되는 매장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게 되었다. 일할 때는 철저하지만, 평상시에는 직원들과 거리를 두지 않고 어울린다. 이렇듯 <서래갈매기> 홍대점은 점주와 직원들이 ‘서래정신’으로 이어져 있다.

현실을 직시한 운영
직원들을 가족처럼 여기는 <서래갈매기> 홍대점 정웅 점주. 따뜻한 감성을 가졌지만, 현실을 보는 눈은 객관적이다. 운영에 있어서는 철저하게 현실을 직시하며, 어려운 난관을 해결해왔다. <서래갈매기>를 운영하면서 구제역 파동도 이겨냈으며, 지방 상권에서 인내심을 가지고 운영해 정착시켰다. 정 점주는 고객들은 단순한 이슈에 움직이기 보다는 매장의 본질을 본다고 판단했다. 판단은 적중했고, 지방매장에서도 성과를 올리고 있다.

정 점주가 <서래갈매기>를 선택한 건. 최선의 투자였기 때문이다. 실제로 <서래갈매기>를 처음 시작할 때, 본사의 지원이 큰 도움이 됐다. <서래갈매기> 가맹점은 (주)서래스터에서 파견된 오픈바이저들이 매장을 오픈하는데 함께한다. 오픈바이저로는 직영점 점장급이 파견되기 때문에 확실히 일반적인 관리와는 차원이 다르다. 창업초보자도 운영에 차질이 없을 정도의 지원이다. 본사의 지원은 정 점주의 매장운영에 큰 도움이 되었고, 최선의 선택이었음을 증명했다. 정 점주는 “창업은 투자가 정말 많이 필요합니다. 창업자들은 일반적으로 투자금을 회수 할 때까지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두려움을 극복하는 모험정신이 창업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요?”라고 말하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INFO 주소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62-16   전화 02-324-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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