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카페문화 <5 CIJUNG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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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카페문화 <5 CIJUNG CAFE>
  • 창업&프랜차이즈
  • 승인 2011.11.0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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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 요구르트, 수삼 우유, 밤호박 수프…. 이름만 들어도 건강해질 것 같은 <5 CIJUNG CAFE>의 대표 메뉴다. 가로수길 작은 카페로 시작한 <5 CIJUNG CAFE>는 많은 블로거들 사이에서 ‘건강한 젊은 카페’로 입소문을 타며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고객에 대한 섬세한 서비스와 좋은 재료가 성공 비결임을 재차 강조하는 <5 CIJUNG CAFE>는 웰빙 트렌드와 함께 프랜차이즈 카페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이야기가 많은 카페, 고객에게 감동과 따뜻함을 주는 카페, 건강한 음료를 맛볼 수 있는 카페, 아기자기한 소품이 있는 카페 <5 CIJUNG CAFE>에서 행복한 휴식을 즐겨본다.

 

Point 01 다섯가지 시를 짓는 마음 ‘5CIJUNG’

카페 <5 CIJUNG CAFE>의 대표는 오시정씨다. <5 CIJUNG CAFE>는 그녀의 이름이자 프랜차이즈 사업을 막 시작한 여덟개 매장의 이름이기도 하다. 오 대표는 자신의 성만 숫자 ‘5’로 바꾸어 ‘다섯 편의 시를 짓는 마음’이란 뜻으로 신사동 가로수길에 자신의 첫 카페 <5 CIJUNG CAFE>를 오픈했다. 음료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매장에서 갓 구워낸 스콘을 무료로 제공하고, 작은 생화 장식과 귀여운 인형 소품을 음료와 함께 고객 테이블에 세팅한다.

<5 CIJUNG CAFE>는 매장을 찾은 고객이라면 누구나 편히 쉴 수 있게 마음을 전하는 서비스를 추구한다. 구석구석 배치된 귀여운 소품과 테이블마다 놓인 생화, 공간 한 가운데 서있는 푸른 나무는 자연스레 매장과 어우러진다. 국내외 신진작가들의 미술품도 <5 CIJUNG CAFE>의 화이트톤 벽면과 하나처럼 녹아든다. 비정기적으로 교체되는 미술 작품은 <5 CIJUNG CAFE> 고객에게 상상력 한 조각을 선물해준다. 고객에게 감동을 주고 따뜻함을 주고 싶은 갤러리 카페 <5 CIJUNG CAFE>는 많은 고객들의 니즈에 힘입어 가로수길 뿐 아니라 서래마을, 삼청동, 홍대 등 내로라하는 카페 거리로 퍼져 나가고 있다. 오시정 대표는 “서비스업만큼 노력대로 피드백 받기 쉬운 직업이 없다”며 “최고의 재료와 좋은 사람들로, 최상의 서비스를 하는 퀄리티 높은 카페를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Point 02 재료 본연의 맛으로 고객을 사로잡다

지금의 <5 CIJUNG CAFE>를 알린 대표메뉴는 단연 ‘홍시 요구르트’다. 우후죽순 생겨나는 커피 전문점에 비해, 다양한 음료에 집중한 카페는 적다는 점을 노려 홈메이드 음료를 메뉴화 하기 위해 노력했던 <5 CIJUNG CAFE>는 저장성이 뛰어난 홍시를 이용해 1년 내내 같은 맛을 낼 수 있는 홍시 요구르트를 개발했다. <5 CIJUNG CAFE>에서 사용하는 유기농 홍시는 청도의 농장과 직접 계약을 통해 꾸준히 각 매장에 공급된다. 캐러멜, 초콜릿, 바닐라 시럽같은 각종 부재료도 본사가 다양한 연구를 거쳐 독자적으로 개발한 아이템이다. 아이스크림, 샤베트 등 매장에서 제공되는 대부분의 베이스 메뉴는 첨가물을 최대한 배제하기 위해 본사에서 직접 만든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식초’라는 캐치 프레이즈를 내세운 일본 식초를 이용해 개발한 ‘블루베리 비네거 에이드’는 <5 CIJUNG CAFE>의 또다른 스테디셀러다. 뒷맛이 깔끔한 일본 식초와 붉은 색감의 블루베리가 잘 어우러져 눈이 먼저 즐겁고 입까지 상쾌해지는 기분에 우울했던 고객이라도 어느새 웃음을 머금는다. 가벼운 한끼 식사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밤호박 수프’는 작은 밤호박을 통째로 조리해 수프를 먹고 나서 호박 속까지 긁어먹을 수 있다. 좋은 식재료가 좋은 음료를 만들고, 고객의 마음을 행복하게 한다는 사소하지만 중요한 사실을 놓치지 않는 <5 CIJUNG CAFE>는 앞으로도 천연재료를 이용해 재료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린 건강 메뉴를 다양하게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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