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중식 차알, 수익성은 높이고 노동강도는 낮춰
상태바
아메리칸 중식 차알, 수익성은 높이고 노동강도는 낮춰
  • 박현주 기자
  • 승인 2023.11.29 11: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차알은 차이니즈 레스토랑 분위기로 세트 형태의 주문이 많아 매장의 수익성을 극대화했다. [사진= 차알]
차알은 차이니즈 레스토랑 분위기로 세트 형태의 주문이 많아 매장의 수익성을 극대화했다. [사진= 차알]

최근 자영업자는 수익성은 좋고, 노동강도는 적은 브랜드를 선호한다. 이에 외식업 프랜차이즈 본부는 수익성 개선을 위해 식사 메뉴 외에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개발하고, 노동강도를 해결하기 위해 자동화 주방설비를 도입하고 있다.

차알은 10여년 이상 아메리칸 중식을 운영한 1세대로, 1930년대 뉴욕의 차이니즈 레스토랑에 온 듯한 분위기로 세트 형태의 주문이 많아 매장의 수익성을 극대화했다.

차알은 호불호 강한 정통 중식 대신 MZ세대에게 친근한 미국식 레시피를 적용하여 익숙하면서도 차별화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차알은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고민인 높은 인건비와 중식조리의 노동강도를 해결하기 위해 다년간의 연구 끝에 자동화 주방설비를 도입하였고, 오퍼레이션을 간소화하여 조리기술이 없이도 모든 메뉴를 구현할 수 있게 개발했다.

차주민 차알 대표는 “10여년 이상 직영점으로 운영한 경험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시작했다”라며 “가맹점과 상생하기 위해 창업전문가들로 구성된 교육팀이 1대1 밀착 맞춤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