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리버리 매장 전용 샌드위치·샐러드 개발
커피 프랜차이즈 <카페베네>가 강남구 언주로에 딜리버리 특화 매장 ‘언주아크로힐스점’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언주아크로힐스점은 약 7평 규모의 소형 매장으로 배달과 포장만 가능하다. 1인 창업, 소자본 창업, 소형 평수 매장 운영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를 위해 <카페베네>가 기획한 딜리버리 특화 매장이다.
배달·포장 전용 메뉴로 선보인 ‘당근라페 샌드위치’와 ‘적채라페 샌드위치’는 품질 좋은 국내산 채소를 엄선해 원재료의 맛을 살려 만들었다. 건강하면서도 간편한 한끼를 원하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라고 한다.
<카페베네>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배달·포장 특화 매장의 운영 전략에 대한 세부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전할 방침이다. 실제, 매달 정기적인 창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이번 달은 23일 오후 2시, 성동구 본사에서 진행된다. 이번 창업설명회에서는 소자본으로 창업 가능한 딜리버리 특화 매장과 일반 매장에 관한 정보를 모두 전달할 예정이다. 창업설명회 사전 예약 및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나 대표 전화로 하면 된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비대면 트렌드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고객과 예비창업자 모두를 만족시킬 딜리버리 특화 매장을 선보이게 됐다”며 “국내 토종 브랜드 <카페베네>만의 노하우가 담긴 ‘카페베네 더 딜리버리’에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창업&프랜차이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