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이 이래도 되는가> ‘가성비 끝판왕’ 순삭치킨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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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이 이래도 되는가> ‘가성비 끝판왕’ 순삭치킨 3종 출시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0.08.0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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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인분 순삭치킨 1만 원
다양한 분식 조합 세트로도 즐길 수 있어

<분식이 이래도 되는가>가 ‘분식이 순삭치킨 3종’을 전국 매장에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출시 3종은 오리지널, 양념, 레몬퐁당 순삭치킨 등이다. 닭다리 순살을 주문과 동시에 튀겨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가성비가 높다.

2∼3명이 먹을 수 있는‘오리지널 순삭치킨’은 1만 원, 매콤 달콤한 양념이 입혀진 ‘양념 순삭치킨’은 1만 1천 원, 레몬소스가 듬뿍 뿌려져 새콤 달콤한 ‘레몬퐁당 순삭치킨’ 1만 2천원이다.

<분식이 이래도 되는가>는 치킨과 분식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 세트 메뉴 3종도 선보였다.

3종은 실속 치떡 세트, 실속 치밥 세트, 실속 치쫄 세트 등이다.

실속 치떡 세트는 순삭치킨과 ‘분식이 떡볶이’를 더한 메뉴다. 바삭한 순살치킨을 매콤 달콤한 떡볶이 소스에 찍어 보다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실속 치밥 세트는 순삭치킨과 덮밥 메뉴로 구성됐다. 인기 덮밥 메뉴 2종 중 1종을 선택할 수 있다. ‘추억의 도시락’, ‘참치 스윗마요 덮밥’ 등이다.

실속 치쫄 세트는 순삭치킨과 ‘상큼한 레몬 쫄면’ 메뉴로 이뤄졌다. 생 레몬즙을 더해 산뜻한 맛이 돋보이는 쫄면과 치킨의 독특한 조합이다.

분식이는 지난 7월 신메뉴 ‘분식이 순삭치킨 3종’ 맛 검증을 위해 일부 매장에서 테스트 판매를 가졌다. 뛰어난 맛과 가성비로 SNS에 호평이 이어졌다고 한다.

이태훈 대표는 “고객들에게 품질 좋고 저렴한 메뉴를 선보이기 위해 이번 순삭치킨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어울리기 좋은 분식이의 다양한 메뉴들을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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