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작떡볶이치킨>이 '2020 가맹점 상생방안'을 발표했다.
<걸작떡볶이치킨>은 최근 임대료와 인건비 상승 등 외식 창업 시장의 어려움 속에서도 브랜드를 믿고 함께 하고 있는 전국 가맹점에 2020년 한 해 동안 포장 쇼핑백 전액 무상 지원하기로 했다.
본사에서는 전국 가맹점 쇼핑백 무상 지원으로 6억 원 지원을 예상하고 있으며, 가맹점별 차등 없이 전 가맹점에 지원할 예정이다.
또 <걸작떡볶이치킨>의 인기 메뉴 순살치킨은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닭다리살의 비율을 높여 원재료비가 121%상승하였고, 가맹점의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이 또한 과감히 가맹분에서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가맹점 포상제도 강화..총7억원 규모, 유동적 지원
<걸작떡볶이치킨>은 전국 어디서나 통일화된 맛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고스트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고스트 프로그램을 통해 매장의 위생, 서비스를 확인하고 기준에 통과한 매장에는 2백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가맹점 중에서 최우수 가맹점에 선정되면 추가로 최대 4백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신규 오픈 가맹점에는 창업 안정화 자금 700만원을 추가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기존 가맹점과 올해 신규가맹점 모두 동일하게 지원하기로 했다.
위드인푸드 관계자는 “단기간에 많은 가맹점을 보유하는 것보다 함께 성장해 100년가는 브랜드를 만들어 나갈 계획” 이라며 “앞으로도 가맹점주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걸작떡볶이치킨>은 지난달 코로나19로 가맹점과 고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전국 가맹점에 무상 지원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