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세스, ‘2019 프랜차이즈 경영인 대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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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세스, ‘2019 프랜차이즈 경영인 대상’ 시상식 개최
  • 성은경 기자
  • 승인 2019.12.1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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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맥세스 프랜차이즈 경영인 대상’에 정보연 이연에프엔씨 <한촌설렁탕> <육수당> 대표와 김슬기 세광그린푸드 <교대이층집> 대표가 공동 수상을 차지했다.

‘맥세스 프랜차이즈 경영인 대상’은 맥세스컨설팅이 주최 주관하고, 맥세스총동문회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커다란 경영성과를 달성한 최고의 경영자에게 수여하고 있다.

2019 프랜차이즈 경영인 대상에 정보연 이연에프엔씨 대표와 김슬이 세광그린푸드 대표가 공동 수상을 차지하였다.

정보연 이연에프엔씨 대표는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결같이 유지해온 육수의 맛과 본사와 점주의 소통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서 탁월한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반면 김슬기 세광그린푸드 대표는 <교대이층집> 대박점포를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으로 확장하는 데 성공하였으며, <교대이층집> 외에 <교대오목집> 등 외식 다브랜드 프랜차이즈 전략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는 데 인정을 받아 대상을 차지하게 되었다.

또 동반성장 경영인 대상에는 강동원 <주방뱅크> 대표와 윤명훈 <에이시스템> 대표가 수상을 하였으며, 혁신성장 CEO대상에는 임준성 후니에프앤비 <홍대개미> 대표가 수상을 차지하였다.

프랜차이즈 실무전문가 대상은 김덕종 해피브릿지 협동조합 <국수나무> 본부장과 정지상 위드인푸드 <걸작떡볶이치킨> 이사가 실무 전문성 평가에서 최우수 실무 전문가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경영인 대상 이외에도 ▲김상완 동남양행 대표 ▲박우규 ▲황보준 정담 <정도너츠> 대표 ▲하경수 우리가 <우리가락> 대표 ▲강동완 머니S 부장 ▲박서진 디앤아이플러스 대표 ▲ 최중규 행복일번지<삼덕식당 외>  대표 ▲원현 명일엠에스 대표 ▲윤원욱 비와이인터내셔널 대표 ▲안성원 물과소금<수유리우동집> 대표 ▲박기태 피쉐프코리아 <빵장수단팥빵> 대표 ▲김우진 우진KTS <모범 떡볶이 1976> 대표 ▲양종훈 <달봉이치킨> 대표 ▲조현우 <쿡키스> 대표 등이 감사패를 받았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10일 서울 프리마호텔에서 열린 ‘2019 맥세스 총동문 송년의 밤’에서 진행되었으며, 5·6대 총동문회장 이 취임식을 개최하여, 신임 2020년 6대 총동문회 회장으로 김상민 <옵티마케어> 대표를 추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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