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작떡볶이치킨> 태국 마스터프랜차이즈 체결..‘해외진출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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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작떡볶이치킨> 태국 마스터프랜차이즈 체결..‘해외진출 박차’
  • 성은경 기자
  • 승인 2019.08.14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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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작떡볶이치킨>이 태국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 공략을 본격화 했다.

<걸작떡볶이치킨>은 최근 태국 방콕에서 태국의 F&B 전문기업 푸드 마스터(Food Master Company Limited)와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

푸드마스터는 걸작떡볶이치킨의 다양한 떡볶이 메뉴와 치킨, 그리고 컵밥 등 인기 음식과 차별화된 맛에 큰 관심을 기울여 왔다.

 

태국 시장이 동남아 한류열풍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고, 중산층의 외식소비가 늘어나면서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판단해 계약을 체결했다는 후문이다.

이로써 <걸작떡볶이치킨>은 해외 진출사업을 준비한지 1년 여만에 태국 시장에 진출하게 되었으며, 이 외에도 대만, 싱가포르, 베트남 등 동남아 국가 진출을 본격화하여 국내를 넘어 동남아 시장으로까지 시장을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걸작떡볶이치킨>은 떡볶이치킨세트의 대표적인 브랜드다. 걸작의 시그니쳐 메뉴인 떡볶이치킨세트는 지난 6월을 기점으로 70만개의 판매고를 올리며, 20~30대 소비자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또한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 배달어플에서도 지역 내 맛 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130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내년 상반기까지 태국 씨암에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해외 매장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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