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진사갈비>가 지파운데이션과 함께 학대피해아동 지원을 위한 ‘착한 식당, 착한 소비’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해 12월 13일부터 명륜진사갈비는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할인쿠폰을 배포해왔다.
배포한 쿠폰은 1인 1매 사용가능한 3000원 할인 쿠폰이며, 쿠폰 사용 시 1매당 500원이 기부되는 캠페인이다. 지난 1월 31일까지 회수 된 쿠폰은 2만5210매로 총1260만5000원이 모금됐다.
명륜당 관계자는 “착한소비를 통해 상처받은 아동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선행을 이어가 국민들의 사랑을 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명륜진사갈비>는 전국 500여 매장을 오픈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만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더불어 매장을 찾는 고객들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며, 착한 브랜드, 착한 가게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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