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에 대한 신뢰가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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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에 대한 신뢰가 최우선
  • 김민정 기자
  • 승인 2019.09.25 08: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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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진사갈비> 신내점 : 스페셜특집Ⅰ특명! 불황 속 매출을 올려라

400호점 돌파를 눈앞에 두며 성공신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명륜진사갈비>. 오픈하는 곳마다 ‘대박’ 행진의 비결은 본사가 매장을 오픈하는 데만 급급하지 않아서다. 새로운 매장을 오픈할수록 기존 가맹점을 향한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지원과 혜택도 늘어난다. 많은 프랜차이즈 중에서도 가맹점주들이 <명륜진사갈비>를 택한 데 만족도가 큰 배경이기도 하다.

▲ <명륜진사갈비> 신내점 ⓒ 사진 이현석 팀장

아낌없는 마케팅 지원
저렴한 가격으로 숯불돼지갈비를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 가성비와 뛰어난 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화학보존제 및 식용본드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재료를 사용해 더욱 깊은 맛을 만들어낸다. 

<명륜진사갈비>는 특히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가맹점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올해 들어 본격적으로 진행한 상품권 마케팅과 소셜커머스에서의 반값 쿠폰 등은 신규고객을 불러오는데 큰 효과를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100억 원대의 예산 편성으로 각종 드라마와 예능, 영화의 PPL, 라디오 CM송과 유튜버들의 콜라보, SNS홍보 등 활발한 마케팅으로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렸다.

5월 가정의 달에는 어린이들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5월 어린이 손님 대상 이벤트 진행! 꽝 없는 추억의 뽑기’로 더욱 주목받았다. 현재 10월 31일까지 참여할 수 있는 유튜브콘텐츠 공모전으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갈비먹고살림장만’1억이벤트를 진행해 매장에 오시는 고객분들에게 참여만해도 살림장만의 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점주가 지원 요청하면 본사에서 매장에 직접 출동해 홍보를 지원하는 ‘점주요청 119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젊고 든든하고 멋진 청년들로 구성된 오프라인마케팅팀 ‘명륜파이브’의 출동으로 홍보 효과를 크게 높일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명륜진사갈비> 신내점 ⓒ 사진 이현석 팀장

상생에 대한 믿음 
올해 1월 오픈한 신내점 김윤환 점주는 이같은 본사의 지원과 관심 덕분에 신규 매장에서 곧 우수 매장으로 진입할 수 있었다. 김윤환 점주는 “본사 대표와 부대표님이 제시한 비전과 자신감에 신뢰를 얻었습니다.”라고 선택한 배경을 애기했다.

군 퇴역 후 크고 작은 사업을 해온 그는 외식업에 처음으로 도전했다. 원래는 다른 고기 프랜차이즈와 계약까지 했는데, 계약하자마자 바로 달라지는 태도에 믿음을 잃었다. 계약금 1,000만원을 잃더라도 계약을 유지할 순 없다는 생각으로 고민하던 그는 아내의 권유로 <명륜진사갈비>를 방문했다. 13,500원에 무한리필이라길래 아무 기대도 안 했다가 뛰어난 맛과 질에 충격적이라고 할 정도로 놀랐다. 

“처음으로 창업 설명회라는 데 가봤습니다. 본사 대표님과 부대표님의 전문 지식도 믿음직했고, 매뉴얼대로 이끌겠다는 의지에 반했습니다. 그동안 봐온 프랜차이즈는 과장이나 과대평가가 심했거든요. 다른 프랜차이즈와의 계약금을 포기하고 <명륜진사갈비>를 택하게 됐습니다.”

▲ <명륜진사갈비> 신내점 김윤환 점주 ⓒ 사진 이현석 팀장

무조건 본사가 하자는 대로 
김 점주는 우수 가맹점이 된 배경이 직원 관리와 매장 관리를 잘 해서라고 답했다. 고깃집 일이 힘들기로 유명한데 오픈 멤버들이 지금까지 함께하고 있다. 또 무한리필 특성상 고객이 남기는 음식이 나올 수밖에 없는데, 김윤환 점주는 ‘고객에게 봉사한다’라는 마음가짐을 갖는다.

비용을 아까워하면서 머리 속에서 계산하기 시작하면 결국 고객에게 조급한 기분이 전달되기 때문이다. 외식업이 처음이라 힘들었지만 본사가 제시한 비전 만큼 성과가 돌아왔다. <명륜진사갈비>는 특히 ‘상생’을 중요시하며 매출이 줄어들면 본사에서 관심을 두고 극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오픈 초반에 연기와 냄새로 인한 민원이 있었습니다. 부대표님에게 전화로 상담을 했는데 본사에서 ‘해요, 지원할게요’라면서 관련 설비를 모두 해줬습니다. 신뢰를 갖지 않을 수가 없죠, 하하. 이젠 민원도 거의 없습니다.”

신내점만의 이벤트도 시도했지만 마케팅은 본사 정책대로 따르는 게 훨씬 낫다는 것도 깨달았다. 김윤환 점주는 앞으로 제 2브랜드 등 추진하는 아이템이 있다면 무조건 할 거라는 다짐이다. 본사를 믿고 따라가면 잘 될 거라는 확신이 이미 있기 때문이다.

▲ <명륜진사갈비> 신내점 ⓒ 사진 이현석 팀장

  점포 매출 상승을 위한 필살기 3가지 

1. 트렌드 연구 및 기획 
2.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 연구하는 R&D센터 
3. 매출 극대화 연구하는 마케팅 전략팀 

  우리 브랜드(점포)의 경쟁력은? 

본사에 대한 신뢰, 매뉴얼대로 실행, 점주의 셀프콘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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