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월드전람이 주최하는 ‘제45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7 SETEC’이 9월 28일(목)~30일(토) 3일간 서울 학여울역 세텍에서 열린다.
본 박람회는 300여 부스 규모로 120여개의 브랜드가 참가한다. 주최측은 1년 중 창업시장이 가장 호황을 누리는 시기가 가을인 점을 비롯해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소비자들의 시즌 특수를 누릴 수 있어 많은 참관객들의 방문이 예상되며 참가업체 또한 많은 상담이 이루어 질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7월에 진행하였던 ‘제44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6 Coex’ 개최 결과에 따르면 약 3만9천여명의 참관객이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이번 박람회의 참가업체 및 참관객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외식업체 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트렌디한 브랜드가 참가하여 예비창업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먼저 식음료 및 외식 프랜차이즈 참가업체로 <디초콜릿커피앤드>, <더벤티>, <더치앤빈>, <토프레소>, <우야지막창>, <훌랄라>, <모던통닭>, <뉴욕야시장>, <베트남노상식당>, <본설렁탕> 등이 있다.
또한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액티비티한 체험으로 데이트 및 여가활동으로 인기인 <스크린야구왕>, <VR플레이스>, <다트프린스>, <피싱조이> 등이 참가하며 1인가구의 확산으로 향후 성장 가능성이 큰 <오레시피>, <진이찬방>, <국선생> 등 반찬 프랜차이즈 업체들과 <세탁을 위한 사람들>, <와스코>, <이마트24> 등 생활밀착형 브랜드들이 참가한다.
박람회 부대행사로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장재남 원장)이 진행하는 창업세미나가 전시장내 세미나장에서 3일간 진행하며, <성공적인 창업준비, 안정적인 점포 오픈, 수익성 높은 점포운영> 총 세 가지 주제로 예비창업자뿐만 아니라 체인 본사에도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9월 27일까지 박람회 홈페이지 및 캔고루에 사전등록하면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참관객 입장료는 5000원이다.
아울러 월드전람의 차기 박람회는 ‘제46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8 COEX’로 2018년 1월 4일(목)~6일(토) 서울 삼성동 COEX Hall A에서 개최 예정이다. 현재 참가업체 모집 중이며 참가문의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시사무국으로 문의할 수 있다.
28일, 세텍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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