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워크숍 기회 제공
종합숙박O2O <여기어때>는 스타트업 워크숍 지원 프로그램 '파스타'에 <BBQ>에 이어, 수제맥주 브랜드 <플래티넘>이 동참한다고 21일 밝혔다.
파스타는 <여기어때>가 지난 6월부터 전개하는 스up 프로젝트 중 하나로, 재원과 시간 운용에 제약있는 스타트업에게 도심 속 워크숍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플래티넘> 맥주는 <BBQ>와 함께 파스타에 이달부터 협찬사로 참여한다. 선정된 스타트업에게 <여기어때>는 호텔 파티룸을 워크숍 공간으로 제공하고, <플래티넘>은 자사 대표 제품 플래티넘 수제맥주를 숙소로 보내준다.
<BBQ> 역시 매월 신제품 치킨세트를 호텔로 보내 워크숍을 지원한다.
이번에 파스타에 선정된 기업은 스타트업 가치·문화 확산 네트워크 바이러스(VIRUS)다. 예비창업가와 창업 꿈나무를 대상으로 창업 컨퍼런스, 아이디어톤 등 행사를 기획·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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