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 중심·지원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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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 중심·지원시스템 구축
  • 이상민 기자
  • 승인 2017.06.2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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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캔들> 평촌범계점 김지원 점주
▲ (주)아로마무역의 <양키캔들> 제품

<양키캔들>은 직접 향초를 개발·제조할 수 있는 공장을 주축으로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과 리뉴얼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또 불황이 강해질수록 다양한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가맹점 매출을 지원하는 동시에 전폭적인 교육지원으로 내실을 탄탄히 다지고 있다.

                                                                                                                                                                                                              
Power 1  안정적인 신제품 출시 
(주)아로마무역의 <양키캔들>은 현재 직영점 17곳을 포함, 전국 150개 지점을 운영 중인 방향제 제조업체다. 현재 충주 기업도시 내 1만7358㎡(약 5200평) 규모의 물류센터와 제조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 인증과 2010년 ISO14001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받는 등 국제적인 기준에 부합하는 품질을 공인받았다. 특히 전 세계 향초 R&D 투자에서 1위를 자랑하는 <양키캔들>은 향 종 보유 1위, 방향제 특허 보유 1위, 향초 매출액 1위 등의 다양한 타이틀을 거머쥐고 있다. 
<양키캔들>은 이러한 시스템을 토대로 시즌에 맞는 리뉴얼 및 프로모션 등을 꾸준하게 진행해 다양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신향 7종과 자동차 내부에 걸 수 있는 뱅글타입의 방향제 ‘차밍센츠’를 출시해 개인의 취향에 따라 참 장식(Charm)을 다양하게 추가, 개성 있는 연출이 가능케 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하고 있다. 올 여름엔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6월 한 달 동안 여름 액세서리 쉐이드&트레이 3종 40% 할인, 썸머위시, 썸머스쿱, 스파클링파인 등 여름 인기 향 11종을 30% 할인해 판매하는 ‘Cool Summer 특가 찬스’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국내 1위 향초 브랜드다운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계획 중이다. 

 

▲ (주)아로마무역의 <양키캔들>의 외관

Power 2   다양한 채널 활용
<양키캔들>은 지속되는 불황에 따라 여러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고객에게 다가서고 있다. 은행권과 제휴를 통해                     할인권 증정 행사 진행, 모바일 서비스와 제휴를 통한 KT 기프티쇼,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양키캔들>의 브랜딩력을 제고시키는 동시에 가맹점의 부가적인 매출 상승을 꾀하고 있다. 특히 본사에서 운영하는 공식 쇼핑몰을 활용해 주문된 상품은 고객 배송지와 가장 가까운 가맹점에서 상품을 배송하는 시스템을 적용, 가맹점 매출 상승을 지원한다. 더불어 온라인 검색광고, 블로그 체험단 활동, SNS 이벤트를 비롯해 가맹점 광고비를 직접적으로 지원해주는 등 가맹점 매출 활성화를 위한 광고 활동도 꾸준하게 진행한다. 특히, 이러한 활동에 앞서 슈퍼바이저가 가맹점주와 적극적인 소통, 매장 점포 현황과 매출, 고객 분석을 통해 맞춤형 프로모션 등을 기획해 효율적인 매출상승을 돕는다. 
<양키캔들>은 각 상품마다 시각적으로 이해하기 쉬운 라벨링과 상품이미지가 체계화돼 있어 고객이 상품에 대해 빠르게 인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는 장기간의 교육 이수나 전문기술 없이도 초보창업자가 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운영시스템에 1명의 점주가 2개 이상 운영하는 다점포 창업비율은 전체 가맹점 대비 31%, 가맹점주가 지인을 소개한 창업한 비율은 37%를 기록할 정도로 가맹점주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내실을 탄탄히 다져나가고 있다. 

▲ (주)아로마무역의 <양키캔들>의 점포 내부

Power 3   직원들의 높은 전문성 
<양키캔들>은 조향교육을 수료한 직원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때문에 향에 대한 전문가적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가맹점의 인테리어, 진열장 전시 등이 세심하게 이뤄진다. 이를 비롯해 서비스 표준 매뉴얼을 통해 지속적인 교육은 기본이다. 또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과 ‘향전문가’ 과정을 개설해 전국 가맹점주들에게 향 전문 교육과정을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어 전문성과 일에 대한 흥미를 동시에 고취시킨다. 지난해에는 20~30대 여성을 확실한 타깃으로 설정, 프리미엄 퍼퓸시장을 겨냥한 리드디퓨저 브랜드 <라프라비>를 자체개발 및 제조하는 등 변화하는 타깃과 트렌드에 따라 발 빠르게 대응해 나가고 있다. 
한편, 현재 <양키캔들>의 국내향초 구매율은 약 60% 가량을 차지하고 있으며 재구매율이 90%에 이를 정도로 국내에서 탄탄한 브랜드력을 자랑하고 있다. 이를 방증하듯 지난해에는 전국에서 대표 상품인 ‘자캔들’이 1분에 1개씩 판매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으며, 2015년 정보공개서 기준 가맹점 평균 연매출 3억, 최고 연매출 9억1486만원으로 동종업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 (주)아로마무역의 <양키캔들> 제품

  Tip   <양키캔들> 불황극복 필살기
1.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가맹점주와의 실시간 1:1 소통
2. 점포현황과 매출, 고객 분석을 통한 맞춤형 프로모션 진행
3. 교육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교육 지원 및 전문가 양성

가맹점 문의  1544-5885
홈페이지  www.yankeecand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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