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만에 전체 매출 5% 상승
(주)금탑F&B의 <청담동 말자싸롱>이 최근 스몰비어에서 치킨 맥주 전문점으로 콘셉트를 변경한 후 단기간 내 매출이 상승하는 등 좋은 성과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청담동 말자싸롱>은 최근 ‘맛있는 맥주와 치킨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맥주 전문점’으로 변화를 꾀하며 치킨 신메뉴를 다량 선보인 결과, 매장 당 객단가가 상승해 지난 2개월 간 치킨 메뉴의 매출은 10%, 전체 매출은 5% 증가했다.
<청담동 말자싸롱>은 주점에 대한 젊은층의 니즈가 스몰비어에서 맥주 전문점으로 변화해감에 따라 브랜드 콘셉트를 기존 ‘합리적 가격의 개성 있는 스몰비어’에서 ‘맛있는 맥주와 치킨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맥주 전문점’으로 변경한 바 있다.
콘셉트 변경에 맞춰 메뉴도 ‘마늘간장순살치킨’, ‘허니순살치킨’ 등 한국인에 입맛에 맞는 치킨들로 개편하고, 맥주 안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순살치킨으로 메뉴 라인업을 확장했다.
<청담동 말자싸롱> 관계자는 “콘셉트 변경으로 치킨 메뉴가 다양해지면서 치킨을 즐기는 젊은 고객들의 이용률이 증가했다.
치킨 메뉴 매출 증가가 전체 매출까지 견인하는 효과를 얻어 짧은 기간의 성과이지만 의미있게 보고 있다 앞으로도 끊임없이 고객들의 니즈와 트랜드를 발빠르게 파악, 고객에게 인정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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