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츄러스> 미국 할리우드몰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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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츄러스> 미국 할리우드몰 매장 오픈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6.06.14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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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1호점 오픈, 본격적 해외진출
 

대한민국 대표 츄러스카페 <스트릿츄러스>가 지난 4일(한국 시간) 미국 LA에 위치한 할리우드몰에 미국 1호 매장이자 해외진출의 첫 시작을 알리는 글로벌 1호점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해외시장의 포문을 열었다.

2014년 이태원 경리단길의 4.5평 남짓한 작은 매장에서 시작한 <스트릿츄러스>는 일명 ‘이태원 경리단길 입장권’이라는 닉네임을 얻을 정도로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성장했다.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한지 불과 2년이 채 되지 않아 전국 80여개 매장을 오픈하며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는 <스트릿츄러스>는 올해 미국을 시작으로 대만, 말레이시아의 오픈을 앞두고 있다.

또한 연내 호주와의 MOU도 앞두고 있어 한국식 츄러스의 글로벌화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스트릿츄러스> 미국 1호점은 매년 아카데미시상식이 열리는 곳으로 유명한 돌비시어터 광장 2층에 자리잡았다. 이곳에는 츄러스 외에도 아이스크림, 와플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저트 브랜드가 입점해 있어 세계인의 다양한 입맛을 체크할 수 있는 일종의 테스트마켓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보인다.

츄러스 외에도 갓 튀겨내 뜨거운 츄러스와 차가운 아이스크림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 알라모드, 핫도그 빵 대신 츄러스를 베이스로 만들어낸 츄로덕, 레몬에이드에 라즈베리 토핑이 탄산수와 함께 어우러진 레몬에이드 피지 등 다채롭고 재미있는 퓨전형 디저트를 선보인다.

<스트릿츄러스> 소상우 대표는 “세계 여러 문화가 만나는 미국은 음식 또한 굉장히 다양한 편이라, 성공적인 론칭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현지 시장연구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미국을 시작으로 대만, 말레이시아, 호주 등 성공적인 진출을 이끌어 내 자랑스러운 한국 브랜드를 세계로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국내를 넘어 세계 No.1 츄러스카페로 나아가고 있는 <스트릿츄러스>는 이번 미국 할리우드점 오픈을 시작으로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디즈니랜드에 2, 3호 매장 개장을 추진하며 본격적인 미국 진출에 나선다.

 

* 이 기사는 업체 측이 제공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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