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이나솜 블라스트' 높은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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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이나솜 블라스트' 높은 인기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6.06.1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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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한 달 만에 50만 잔의 판매고 올려
 

<배스킨라빈스>는 올 봄 출시한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블라스트(이하 ‘이나솜 블라스트’)가 출시 한 달 만에 50만 잔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밝혔다. 특히, 여성 고객들이 이나솜 블라스트를 즐겨 찾으며, 재구매율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나솜 블라스트’는 <배스킨라빈스>의 인기 플레이버인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아이스크림을 얼음과 함께 블렌딩해 달콤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다.

<배스킨라빈스>가 독자 개발한 귀여운 구름 모양의 리드에 진짜 솜사탕을 담아 보송한 솜사탕과 시원한 음료를 각각 먹을 수도 있고, 음료와 솜사탕을 섞어 더욱 진한 달콤함을 즐길 수도 있다.

<배스킨라빈스>의 구매고객 분석결과에 따르면 이나솜 블라스트는 여성고객의 비중이 80% 이상으로 나타났다. 여성 고객들의 반응이 특히 좋은 것에는 배우 송중기가 출연한 TV-광고가 한 몫을 했다는 분석이다.

송중기는 올 봄 온에어 된 광고에서 여자친구와 다정하게 솜사탕과 블라스트 중 무엇을 먼저 먹을까 고민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제품을 2번 이상 구매한 재구매율도 90% 이상으로 독특한 제품 컨셉과 달콤한 맛에 만족한 고객 충성도도 높은 것으로 보인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이나솜 블라스트는 예쁜 모양과 달콤 시원한 맛으로 매일 평균 1만4000잔 팔려나갈 정도로 인기” 라며 “<배스킨라빈스> 31주년을 맞아 12일까지 이나솜 블라스트를 특별한 가격에 제공하니 이번 기회에 꼭 시음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이 기사는 업체 측이 제공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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