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아이에프,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 돕기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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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아이에프,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 돕기 MOU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6.05.1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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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0년부터, 쪽방촌 어르신들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 이어와
 

<본죽>, <본도시락> 등을 운영하는 국내 대표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는 지난 9일(월) 서울시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은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이 보건복지부와 협약을 통해 콜센터 직원들은 전화로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기업 및 기관 임직원들은 자원봉사 또는 후원물품 지원 등을 통해 독거노인을 돌보는 사업이다.

9일(월) 협약식에는 본아이에프㈜ 김인호 대표이사와 보건복지부 정진엽 장관을 비롯해 총 9개의 기업과 공공기관이 참여해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본아이에프㈜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독거노인을 위한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 날 협약식과 함께 진행된 ‘독거노인을 위한 어버이날 맞이 후원 전달식’에서는 본아이에프㈜가 도시락을 후원하고,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카네이션을 전달하는 등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본아이에프 이진영 경영지원실장은 “이번 보건복지부와의 협약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은 어르신들에게 체계적이고 꾸준한 나눔 활동을 진행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본아이에프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 활동을 계속해서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본아이에프㈜는 자사 사회공헌단체인 (사)본사랑과 함께 지난 2010년부터 쪽방촌 어르신들을 위해 <본죽>·<본도시락> 등 따뜻한 음식을 전달하고, 생필품 지원을 비롯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직접 방문하는 등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이 기사는 업체 측이 제공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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