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디저트카페 (주)설빙이 우리의 내일이자 미래인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만들기’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그 첫 번째 활동을 지난 3일(화) 경기도 구리에 위치한 위스타트 구리마을을 방문한 <설빙>은 작지만 따뜻한 어린이날 파티를 마련해 어린이들과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설빙> 김현범 부사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진 모두는 동심으로 돌아가 레크레이션에 참여해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설빙>의 인기메뉴 ‘인절미설빙’을 나누며 시간을 마무리했다.

<설빙>은 단발적인 나눔실천이 아닌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다가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서울시내 3개 직영점(건대1‧2호점, 상암 문화방송점)의 총매출액의 10%을 어린이들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어 전국 <설빙> 매장에 기부함을 설치해 기업과 고객이 함께하는 기부 문화를 조성하고 이끌어갈 계획이다.

<설빙> 관계자는 “아동들과의 직접적인 교류를 통해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설빙>의 기부금은 어린이들의 복지∙교육∙보건 분야의 지원을 위해 활동하는 위스타트에 전달될 예정이다.

* 이 기사는 업체 측이 제공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지유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