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미술관> 호남 첫 진출, 전남 여수 학동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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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점<미술관> 호남 첫 진출, 전남 여수 학동점 오픈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6.05.03 09: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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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청 인근 전통시장 먹자골목 메인 상권 위치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디딤이 운영하는 주점 프랜차이즈 <미술관>이 최근 전남 여수 학동에 매장을 오픈 했다.

<미술관> 전남 여수 학동점은 125m²(38평) 80석 규모로 오래된 식당들과 커피전문점, 고깃집, 치킨집 등 다양한 외식 매장들이 몰려 있는 여수시청 인근 전통시장 먹자골목 메인 상권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전남 여수 학동점은 호남에서 첫 번째로 오픈 하는 매장이다.

<미술관>은 <미술관>만의 이색적인 메뉴가 맛의 고장 호남에서도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여수 학동점 오픈을 계기로 호남 지역 내 매장 확대에 본격 나선다는 계획이다.

<미술관>은 맛 미(味)한자어와 한글의 술, 집 관(館)을 합한 명칭으로 고객들에게 맛있는 음식과 술을 대접해 드리는 집이라는 뜻이다.

70~80년대의 옛 간판과 목조식 인테리어로 이색적이면서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 <미술관>은 30~40대뿐만 아니라 20대 젊은 고객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즐겨 찾고 있다.

<미술관>은 맛있는 음식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는 만큼 다양하고 특색 있는 메뉴를 선보이며, 매 분기마다 시즌성 신메뉴를 개발하여 트렌드와 대중성을 반영하고 있다.

대표적인 메뉴는 쫄깃한 낙지무침과 담백한 수육을 함께 즐기는 낙하삼과 파전에 불고기를 가미한 불고기대파전, 바삭하게 튀긴 닭다리 살을 특제 소스로 버무린 바삭 깐풍기 등이 있다.

<미술관>을 운영하고 있는 주식회사 디딤 관계자는 “<미술관>은 7080년대 복고풍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이색 주점으로 소비자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면서 가맹점이 빠르게 늘고 있다”며 “현재 인천 논현점과 진주 하대점 제주 시청점이 오픈 예정이며 여수 학동점 오픈으로 호남 지역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해 전국적인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4년 6월 론칭한 <미술관>은 <마포갈매기>를 비롯해 <애플삼겹살>, <호랭이돌곱창>,    <도쿄하나>, <백제원> 등 다양한 외식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주식회사 디딤이 운영하는 브랜드로 현재 전국 30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 이 기사는 업체 측이 제공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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