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커피> 여름 신메뉴 '웨이브빙수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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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커피> 여름 신메뉴 '웨이브빙수 4종' 출시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6.04.2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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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안 가득 퍼지는 실크 같은 부드러움
 

도심 속 동물원 카페 프랜차이즈 <주커피>가 여름을 맞아 입안에 넣는 순간 시원함과 달콤함이 물결처럼 부드럽게 녹아 드는 '<주커피> 웨이브빙수 4종'을 출시했다.

<주커피>가 이번 여름을 겨냥하기 위해 선보인 빙수는 대만식 대패빙수를 활용한 웨이브빙수로 밀크웨이브빙수, 베리웨이브빙수, 망고웨이브빙수, 자몽웨이브빙수 등 총 4종이다.

얼음이 대패에서 밀려나오듯 얇게 물결치며 둥글게 말려들면서 갈아져, 풍성한 빙수의 형태가 오래 유지되고 입 안에서 실크처럼 부드럽게 녹아 없어지는 식감이 특징이다.

특히 <주커피> 망고웨이브빙수와 자몽웨이브빙수는 각각 망고와 자몽색의 얼음이 겹겹이 쌓인 화려한 색상과 비주얼로 여성들의 취향을 저격할 여름 메뉴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주커피>는 웨이브빙수 출시와 함께 빙수 기계를 새로 구입해야 하는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웨이브빙수 기계를 모든 가맹점에 무상으로 지원해 눈길을 끈다.

<주커피>는 그동안 마케팅 비용을 본사에서 전액 부담하고, 가맹 계약시 1300만원 상당의 기아(KIA) 레이 차량을 무료 증정하는 등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이번에도 <주커피>의 경영철학인 본사와 가맹점 간의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웨이브빙수 기계 무상 지원을 결정했다.

<주커피> 웨이브빙수는 넓은 접시에 색색의 고운 얼음을 소복이 담고 그 위에 다양한 토핑을 올려 기존 빙수보다 훨씬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밀크웨이브빙수’는 우유 얼음을 활용해 더욱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냈다. 여기에 달콤한 팥과 쫄깃한 떡을 올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풍부한 식감을 더욱 살렸다. 가격은 9000원.

‘베리웨이브빙수’는 우유 얼음에 팥 대신 딸기와 블루베리 토핑을 사용했다. 고소한 우유와 상큼한 딸기, 달콤한 블루베리의 환상적인 조합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9500원.

‘망고웨이브빙수’와 ‘자몽웨이브빙수’는 각각 망고와 자몽을 활용한 빙수로 달콤상큼한 맛을 더했다. 망고웨이브빙수는 망고 얼음과 함께 망고 토핑을 올려 망고의 달콤함을 가득 음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몽웨이브빙수'는 자몽의 달콤쌉싸름한 맛을 더욱 부드럽게 느낄 수 있으며 저칼로리 과일인 자몽을 활용해 칼로리가 낮다. 빙수 위에는 자몽 슬라이스와 라즈베리를 함께 올려 자몽의 달콤쌉싸름한 맛과 라즈베리의 상큼한 맛의 조화가 일품인 메뉴다. 가격은 각 1만원.

태영F&B(주) <주커피> R&D팀 신양수 과장은 “일교차가 크긴 하지만 기온이 많이 올라가면서 시원한 메뉴를 찾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어 한 발 빠르게 여름 빙수 메뉴를 출시했다”면서, “앞으로도 주커피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새로운 메뉴들을 활발히 개발하고 더불어 가맹점과 상생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 기사는 업체 측이 제공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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