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자체 특색에 맞는 봉사활동 진행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는 파티카가 전국을 순회 방문하는 ‘파티카 로드맵(PARTY CAR’S ROAD MAP)’을 운영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파티카 로드맵’은 지역사회 문화융성을 위해 피자 제조시설이 탑재된 파티카가 각 지자체의 특색 있는 문화축제와 봉사현장 등을 방문해 즉석에서 구운 피자를 전하는 프로젝트다.
지난 3월 서울´경기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대전, 창원 등 매달 새로운 지역을 선정해 연말에는 ‘전국 파티카 로드맵’을 완성한다.
한편, <도미노피자>는 지난 24일 대전시 다문화가족 무료진료 페스티벌 현장에서 갓 구운 피자를 전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
다음달 12일에는 창원시를 찾아 여성가족부와 경상남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에 참석해 신나는 피자 파티로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한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파티카 로드맵’은 전국 구석구석을 방문해 주민들과 가까운 곳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주민들과 하나되기 위해 기획했다“며 “이번 프로젝트가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이웃 간에 서로 소통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 기사는 업체 측이 제공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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