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가 25일 (월) 서울대학교 생명공학연구동에서‘비비큐-서울대 수의과대학 생명공학연구동 공동연구 조인식’을 체결했다.
이 날 제너시스BBQ 그룹 윤홍근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박용호 교수 등 50여명이 참석해 비비큐와 서울대학교 박용호 교수의 공동연구가 진행될TTI 센터(Technology Transfer Institute) 의 현판식 및 공동연구 조인식을 가졌다.
안전한 먹거리의 제공을 목표로 한 이번 공동연구는 BBQ와 서울대학교가 협력해 닭의 사육부터 보관•유통 등 생산부터 고객들의 식탁에 오르기 까지의 전반적인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식품위해요소를 제어하기 위한 기초 연구를 진행한다.
제너시스BBQ그룹의 윤홍근 회장은“이번 공동연구 조인식을 통해 우리나라 닭고기 산업 및 치킨 산업이 한 단계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며“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생명공학연구동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고객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선사하고, 나아가 글로벌 음식문화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비비큐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비비큐>에 공급되는 닭고기의 유통단계별 온도 관리 및 미생물 연구 등을 통해 안전성을 제고 하고, 추가로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개발해 나갈 포부를 밝혔다.
이번 공동연구는 2020년 까지 지속 되어 <비비큐>와 서울대학교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가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 협력해 안전한 먹거리 개발과 외식산업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 이 기사는 업체 측이 제공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