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치킨> 마카오 진출, 해외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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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치킨> 마카오 진출, 해외 사업 확대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6.04.1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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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55평의 넓은 실내, 164석의 좌석 보유한 대규모 레스토랑
 

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이 홍콩, 중국에 이어 마카오에 14일 매장을 오픈하며 해외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카오 중심 업무 지구의 중심부에 오픈한 <굽네치킨> 마카오 AIA 타워점은 마카오 타이 파 다리에 근접하고 마카오 정부 본부를 포함한 정부 기관 및 세계적 호텔 시설의 중심에 위치해있으며, 이곳에 약 155평의 넓은 실내와 164석의 좌석을 보유한 대규모 레스토랑으로 오픈했다.

<굽네치킨> 마카오 AIA 타워점은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여성 고객을 공략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가족 단위의 고객이 매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패밀리형 레스토랑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마카오는 유럽과 중국의 문화가 잘 융합된 지역으로 서비스 산업이 매우 발달되어 있으며, 관광지로 유입되는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더불어 건강한 음식을 선호하는 고객층이 많아 <굽네치킨>의 건강한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단기간 내 유명세를 탈 것으로 보인다.

<굽네치킨>은 2014년 11월 홍콩 진출, 2015년 8월 중국 진출에 이어 이번 마카오 AIA 타워점 오픈으로  본격적인 매장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굽네치킨>의 대표 메뉴인 ‘굽네 오리지널’과 ‘굽네 고추바사삭’ 등을 마카오에서 선보여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굽네치킨>의 위상을 전세계에 떨칠 계획이다.

<굽네치킨>의 모든 치킨은 숙성된 원료육에 100% 한국산 쌀파우더를 도포해 바삭함을 강조했으며 이를 오븐에서 구워내 최상의 품질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앞으로도 오븐구이의 특화된 장점과 본사의 철저한 운영관리 체제를 바탕으로 브랜드와 제품을 알릴 계획이다.

<굽네치킨> 홍경호 대표는 “마카오에 진출한 <굽네치킨>을 기점으로 주변 인근에도 풀서비스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며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이 건강하고 맛있는 오븐구이 치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 현지 고객들이 어디서든 <굽네치킨>을 맛볼 수 있도록 마카오 최고의 외식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 기사는 업체 측이 제공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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