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랜차이즈 <투썸플레이스>의 전문적인 역량이 결집된 로스터리 콘셉트 매장이 첫선을 보였다.
<투썸플레이스>는 커피 원두를 매장에서 직접 볶는 등 제조부터 생산∙판매에 이르기까지 일관된 원스톱 체계를 갖추고 커피 전문성을 집중시킨 로스터리 콘셉트 매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로스터리 콘셉트의 <투썸플레이스> 신논현역점은 서울 신논현역 3번 출구 바로 앞 독특한 외벽 디자인으로 눈길을 끄는 고층 건물 어반하이브 1층에 자리했다. 시범운영 기간에 커피 애호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매장 안에 들어서면 왼쪽에 로스팅 설비가 있으며 오른쪽에는 직접 로스팅해 만든 커피 메뉴들을 접할 수 있다.
인테리어는 일반화된 빈티지 스타일의 느낌을 벗어나 도심 속 공원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줬다. 장식용 나무와 청록계열 색을 곳곳에 배치해 산뜻함을 살렸다. 공간을 각각의 용도에 맞게 구획으로 분리해 고객들이 다양한 체험과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2층에는 누구나 커피를 추출해 볼 수 있는 ‘커피 커뮤니티 존’을 설치했다. 커피 관련 서적을 즐길 수 있도록 ‘라이브러리 존’도 마련해 커피와 함께 휴식할 수 있다. 이곳에는 커피 품질 감별사가 상주하며 다양한 커피 지식과 스토리를 전달할 계획이다.
<투썸플레이스>를 운영하는 CJ푸드빌 관계자는 “차별화된 커피 전문 역량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널리 사랑 받는 커피 브랜드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업체 측이 제공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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