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도시락> 최고 품질의 쌀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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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도시락> 최고 품질의 쌀 도입
  • 최윤영 기자
  • 승인 2016.03.1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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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도시락>이 이달부터 고급 쌀로 밥을 짓고 31일까지 원하는 고객에게 무료로 밥을 더 주기로 했다.

<한솥도시락>에 따르면 도시락 프랜차이즈 최초로 씻지 않아도 되는 쌀인 ‘무세미’를 사용한다. 이 무세미는 강화농산이라는 업체에서 공급하며 브랜드 이름은 ‘신동진쌀’이다.

<한솥도시락>은 신동진쌀로 만든 도시락을 전국 전국 670여개 점포에 공급하며 고객들에게 밥을 곱빼기로 무료 제공한다.

신동진쌀은 일반 쌀보다 1.5배 밥알이 굵어 식감이 뛰어나고, 단백질 함량이 낮아 시간이 지난 후에도 윤기를 유지해 밥맛이 좋다. 또 문질러 닦아내는 건식 무세미 방식으로 만들어 쌀의 좋은 성분이 그대로 유지돼 영양도 풍부하다.

<한솥도시락>은 신동진쌀을 강화농산과 계약재배를 통해 산지 직거래하고 있다. 강화농산은 국내 최초로 미국식약청 식품검사필을 받았고 GAP(농산물우수관리), ISO(품질경영체제), 크린사업장(근로자안전) 인증을 받은 미곡종합처리장도 갖추고 있다.

<한솥도시락> 관계자는 “신동진쌀은 다른 쌀보다 비싸지만 산지 직거래로 구입해 기존과 같은 가격으로 공급한다”며 “지난 3달간 일부 점포에서 시범 도입한 결과 고객들의 반응이 좋았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업체 측이 보낸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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