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 프랜차이즈 <미술관> 30호점 ‘눈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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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점 프랜차이즈 <미술관> 30호점 ‘눈 앞’
  • 최윤영 기자
  • 승인 2016.03.1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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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점 프랜차이즈 <미술관>이 꾸준하게 점포를 늘려가고 있다.

<미술관>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착실하게 출점하고 있다. 점포 수는 현재 28개다. 지난 2일 김포시 주요 공공기관들이 밀집해 있는 경기 김포시 사우동에 가맹점을 열었고, 성신여대점과 인천 논현점이 오는 15일과 다음달 초에 문을 연다.

2014년 6월 론칭한 <미술관>은 <마포갈매기>로 알려진 (주)디딤에서 운영한다. (주)디딤은 ‘애플삼겹살’, ‘호랭이돌곱창’, ‘도쿄하나’, ‘백제원’ 등 다양한 콘셉트의 브랜드들을 실험하고 있다.

<미술관>의 콘셉트 역시 특별하다. 한자 맛 ‘미(味)’와 우리말 ‘술’, 한자어 집 ‘관(館)’을 결합해 만든 이름부터 색다르다. 고객에게 맛있는 음식과 술을 대접하는 집이라는 뜻이다.

옛스런 간판과 목조식 인테리어로 이색적이면서 옛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 <미술관>은 30~40대뿐만 아니라 20대 젊은 고객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즐겨 찾고 있다. 대표적인 메뉴는 쫄깃한 낙지무침과 담백한 수육을 함께 즐기는 ‘낙하삼’. 그리고 파전에 불고기를 가미한 ‘불고기대파전’, 바삭하게 튀긴 닭다리 살을 특제 소스로 버무린 ‘바삭 깐풍기’ 등이다.

<미술관> 관계자는 “1970~1980년대 복고풍 분위기에서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이색 주점으로 소비자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면서 가맹점이 빠르게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인기 주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업체 측이 보낸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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