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가격대, 풍성한 메뉴가 한번에 제공되는 신메뉴 도입
국내 외식전문 기업 올댓 F&B가 오는 7일 스파게티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스파게띠아>를 인수하고, 이에 해당 가맹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스파게띠아>는 올해 20주년을 맞이하는 순수 국내 브랜드로, 1996년 런칭을 시작으로 국내외식시장에서 스파게티의 대중화를 이끈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이번 인수를 계기로 <스파게띠아>는 신메뉴 및 신규 운영 시스템 도입, 직영점 유치 등 전반적으로 리뉴얼이 될 예정이다.
또한 현재 광화문, 신도림, 가산 마리오, 별내(1월말 예정) 점을 보유하고 있는 <스파게띠아>는 금년부터 도심·교외형 아울렛, 복합몰 등 전국적으로 가맹점 및 직영점 확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파게띠아> 관계자에 따르면, “90년대 국내외식시장을 선도했던 <스파게띠아>를 연상시키는 신규 로고를 도입하여 고객의 향수를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합리적인 가격대로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한상차림 컨셉의 메뉴를 도입하여 스파게티가 일상화 될 수 있도록 재활약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올댓 F&B는 이번 인수를 통해 <스파게띠아>를 포함하여 패밀리 레스토랑 <올댓바베큐>, 베트남 쌀국수 프랜차이즈 <포호아>를 운영하게 된다.
저작권자 © 창업&프랜차이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