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커피 휴식처, <포트오브모카>가 겨울 시즌을 맞아 라떼 3종을 비롯한 신메뉴 6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라떼 3종은 감귤류 과일과 카페라떼를 결합한 음료로, 라떼 오렌지·라떼 자몽·라떼 유자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우유와 에스프레소에 오렌지, 자몽, 유자 각각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을 조화롭게 더한 것이 특징이다.
동시에 출시한 미초코 역시 <포트오브모카>의 인기 메뉴로 기대되는 음료 중 하나다. 달콤하고 진한 초콜릿에 고소한 미숫가루와 우유가 어우러져 더 깊은 풍미의 핫초코를 맛볼 수 있다.
장시간에 걸쳐 커피를 한 방울씩 떨어지게 하는 방식으로 제조해 ‘커피의 눈물’이라고도 불리는 더치커피도 더치아메리카노와 더치라떼 2종으로 이번에 새롭게 출시됐다.
<포트오브모카>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겨울 신메뉴는 라떼의 본질을 살리며 과일을 첨가한 커피와 핫초코에 새로운 풍미가 더해져 조화를 이루는 것이 매력”이라며 “추운 겨울 따뜻함과 함께 입안의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음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트오브모카>는 요즘 트렌드가 되고 있는 저가, 대용량 커피라는 화두를 지난 2004년부터 이끌고 있던 선두업체다. 맛과 양, 부담 없는 가격까지 모두 잡기 위해 품질은 높이고 가격은 낮추는 고도화 전략으로 저가 커피가 맛이 없다는 편견을 깼다.
고품질의 예가체프 블랜드 원두를 사용해 퀄리티 있는 커피를 대용량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커피 매니아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포트오브모카>는 유럽풍의 유니크한 매장 인테리어와 아웃테리어, 갤러리를 연상케 하는 품격 있는 분위기로 고객에게 편안하면서 맛있는 휴식처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