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커피> 16일 서울 삼성로점서 창업 설명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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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커피> 16일 서울 삼성로점서 창업 설명회 열어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5.11.13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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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론칭 후 첫 설명회, 프랜차이즈 사업 본격화
▲ <말리커피> 16일 서울삼성로점서 창업 설명회 열어ⓒ말리커피 제공

프리미엄 커피 전문점 <말리커피>가 오는 16일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말리커피> 삼성로점에서 첫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설명회는 오는 16일과 30일, 12월 14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커피전문점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설명회에서는 <말리커피 원러브>와 <말리커피 라이블리업> 두 가지 브랜드에 대한 소개와 함께 타사와 차별화된 창업 지원 프로그램, <말리커피>에서 유통하는 원료 및 서비스 특장점 등 창업에 필요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참가자들은 <말리커피>에서 판매 중인 음료 및 디저트를 직접 시식, 시음할 수 있으며, 자세한 가맹 개설 절차와 혜택 등을 1:1 상담시간을 통해 들을 수 있다.

각 일자마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말리커피> 삼성로점(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96길 19)에서 개최된다.

<말리커피>는 전설적인 레게 뮤지션이자 평화사상가인 밥 말리의 아들 로한 말리가 지난 1994년, 아버지의 철학인 나눔 ·평화 · 평등 사상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한 커피브랜드다.

자메이카 블루마운틴에 위치한 말리농장에서 생산된 블루마운틴 원두를 독점 수입해 뛰어난 품질의 고급 커피를 제공하고, <말리커피>의 원두를 기반으로 한 RTD 제품(Ready To Drink)을 생산하는 등 프리미엄 커피 시장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작년 9월 이태원에 <말리커피 원러브> 매장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전국 13개 매장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청년창업 프로젝트 브랜드 <말리커피 라이블리업(Lively Up)>을 공식 론칭하고, 1호점인 서소문점과 2호점 방배점을 오픈했다.

<말리커피 라이블리업>은 청년 창업을 독려하고 지역상권 부활을 도모하기 위해 론칭한 세컨드 브랜드로, 20세부터 40세까지 청년 세대를 대상으로 가맹점주를 모집한다.

<말리커피> 관계자는 “<말리커피>는 뛰어난 원두를 직접 수입하여 유통하기 때문에 포화상태인 커피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사업을 할 수 있는 차별화된 창업 모델이다”며, “고급형 원러브와 ‘작은 카페’형 라이블리업 브랜드 2종을 보유하고 있어 희망자가 그리는 매장에 최적화된 모델을 제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창업 설명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말리커피> 공식 홈페이지(www.onelove.co.kr)와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MarleyCoffeeAsi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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