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관동떡볶이> 롯데마트 창사 36주년 특별 기획전 참여
상태바
<석관동떡볶이> 롯데마트 창사 36주년 특별 기획전 참여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5.11.10 13: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 주씩 진행되고 있는 대규모 할인 행사
▲ <석관동떡볶이> 롯데마트 창사 36주년 특별 기획전 참여ⓒ석관동떡볶이 제공

<석관동 떡볶이>가 롯데마트가 11월 15일 롯데쇼핑 창립 36주년을 맞아 10월 22일부터 약 한 달 간 진행하는 ‘창사 36주년 특별기획전’에 참여한다. 

‘롯데쇼핑 창사 36주년 특집기획전’은 지난 22일부터 한 주씩 진행되고 있는 대규모 할인 행사로, 주요 생필품 및 인기 상품들을 정상가 대비 최대 40% 가량 저렴하게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지난 1년 간 롯데마트 전 지점에 입점해 판매를 시작한 이후 높은 인지도를 쌓아오며 돈독한 관계를 유지했던 떡볶이 브랜드 <석관동 떡볶이>가 이번 특집 기획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석관동떡볶이>는 온라인 출시 1년 만에 약 30만 개의 판매량을 돌파하며 미국, 호주, 캐나다까지 진출, 현재 오프라인 매장을 줄줄이 오픈하며 입소문난 떡볶이 브랜드로 주목을 받고 있다.

먼저 <석관동떡볶이>는 롯데마트에서 기존 <석관동떡볶이> 오리지날 매운맛(650g)과 통통김말이(500g) 패키지를 제작해 판매해 왔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싱글족들이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롯데마트 전용 1인분 석관동 떡볶이&김말이 특별기획세트를 직접 기획해 2~3인분이었던 기존 <석관동떡볶이>의 양에 비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싱글족들을 위한 1인분 <석관동 떡볶이>'를 새롭게 선보인다.

자취 9년차인 장모(33·남) 씨는 “이렇게 맛있고 간편한 떡볶이는 처음 먹어본다”며 “남는 재료 없이 1인분 용량으로 깔끔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어 냉장고에 미리 사두어 보관했다가 먹곤 하는데, 기다려야 하는 배달업체 음식들보다 믿을 수 있고 조리시간도 빨라 두고두고 먹기에 좋은 것 같다”고 전했다.

이와 같이 <석관동 떡볶이>는 1인 식사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