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리코플레이트가 이자카야전문점 <청담이상>에 이어 일본 가정식 튀김전문점 <남자의 청춘>을 15일 반포동에 오픈했다.
<남자의 청춘>은 100% 국내산 쌀가루를 사용해 튀김 메뉴를 개발한 가마솥 쌀튀김 전문점으로, 올 하반기부터 전국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을 펴나간다. 이 브랜드는 이정욱 대표가 <청담이상>으로 다년간 쌓아온 운영 노하우와 일본을 수없이 오가면서 벤치마킹해 우리만의 방식으로 풀어낸 일본 가정식 튀김전문점이다.
<남자의 청춘> 주요 튀김 메뉴는 크로켓, 고구마치즈, 참치감자, 핫치킨, 고구마, 단호박, 계란, 새우, 치킨, 두부 등을 활용한 다양한 튀김류와 이 브랜드의 히든카드 메뉴랄 수 있는 버터 오징어 스틱 튀김 등 국내산 쌀가루를 입혀 건강은 물론, 고소한 식감을 자랑한다. 튀김은 구운 소금 외에도 녹차소금과 카레소금 등을 기호에 따라 즐길 수 있으며, 허니버터, 양파, 멕시칸 칠리 등의 시즈닝도 메뉴의 풍미를 더한다.
일본 전통방식의 다양한 튀김 요리를 선보이는 <남자의 청춘>은 튀김 외에도 샐러드와 떡볶이와 순대, 꼬치어묵, 불닭볶음우동, 다양한 재료를 올려먹는 스팸치즈 무스비, 멸치아몬드무스비, 참치마요 무스비, 핫치킨 무스비 등과 같은 주먹밥 요리도 별미다.
군더더기 없는 심플하고 깔끔한 일본식 목조 인테리어와 1,500~5,500원 대의 메뉴 가격대는 인근 직장인들의 식사는 물론 가볍게 한 잔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발길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리코플레이트 이정욱 대표는 “<남자의 청춘>은 그동안 쌓아온 <청담이상> 운영 노하우와 일본 가정식 튀김을 접목해, 100% 국내산 쌀가루를 사용한 식감이 독특한 튀김메뉴다. 셀프 방식의 운영시스템으로 가격 경쟁력을 높여 향후 예비창업자의 인건비 절감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을 펴나갈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