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녹을수록 더 달콤해지는 ‘초코큐브’ 음료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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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 녹을수록 더 달콤해지는 ‘초코큐브’ 음료 2종 출시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5.09.1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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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큐브 마끼아또’ , ‘초코큐브 밀크’
▲ <던킨도너츠>‘초코큐브’음료 2종 출시ⓒ던킨도너츠 제공

<던킨도너츠>가 녹을수록 더 완벽한 맛의 밸런스를 자랑하는 ‘초코큐브’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초코큐브’는 여름시즌 출시됐던 ‘블루큐브’에 이어 가을시즌을 맞아 야심 차게 선보이는 <던킨도너츠>만의 차별화된 초콜릿 음료다.

‘초코큐브’는 얼음이 녹으면서 음료의 맛이 연해지는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하는 <던킨도너츠>의 기술이 집약된 제품으로, 마지막까지 더욱 진하고 달콤한 초콜릿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초코큐브’는 달콤한 ‘초코큐브 마끼아또’와 부드러운 ‘초코큐브 밀크’ 총 2종을 선보인다. ‘초코큐브 마끼아또’는 부드러운 라떼의 첫 맛과 초코큐브가 녹을수록 진하게 느껴지는 모카라떼의 달콤한 끝 맛까지 빈틈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권장소비자가격은 4500원이다.

보기만해도 포근함이 느껴지는 ‘초코큐브 밀크’는 우유와 초코큐브가 만나 마일드한 첫 맛과 초코큐브가 녹을수록 다크해지는 맛을 음미할 수 있는 제품이다. 권장소비자가격은 4000원.

한편, <던킨도너츠>가 지난 5월 출시한 여름시즌 음료 ‘블루큐브’는 출시 3달 만에 100만 잔 판매를 돌파하며 무더운 여름의 더위가 지나간 현재까지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있다.

 ‘블루큐브’는 레몬 맛을 함유한 파란색 아이스 큐브로 만든 음료로, 해조류인 스피룰리나에서 추출한 천연 색소와 레몬 과즙이 함유된 새콤달콤한 얼음이 마지막까지 진한 레몬 맛을 느끼게 해주는 신개념 음료다.

여름시즌 음료였던 ‘블루큐브’는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겨울시즌까지 판매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블루큐브, 초코큐브를 잇는 새로운 큐브 시리즈 음료를 추가로 개발하여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여름시즌 선보인 ‘블루큐브’의 성공에 이어 이번 가을시즌을 겨냥하여 출시한 ‘초코큐브’는 큐브 음료의 패러다임 구축과 더불어 <던킨도너츠>만의 차별화된 기술을 담은 제품”이라며 “’초코큐브’ 론칭에 힘입어 ‘아이스 큐브’라는 <던킨도너츠>의 새로운 음료 라인업으로 큐브 제품들이 더욱 확고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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