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공간서비스 그룹 토즈가 고등학생들의 진로∙전공 고민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는 온라인 멘토링 서비스 ‘멘토즈(MENTOZ)’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업계 최초로 도입된 멘토링 서비스 ‘멘토즈’는 <토즈 스터디센터>에 등록한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토즈 스터디센터>에서 입시를 준비한 회원들 간의 커뮤니티를 형성해 진로와 전공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준다.
멘토즈의 특징은 멘토에 있다. <토즈 스터디센터>에서 입시 공부를 하고 올해 15학번으로 대학에 입학한 선배들이 그룹이 되어 멘토로 활동하기 때문에, 현재 입시를 앞두고 있는 학생들이 겪고 있는 고민과 장래에 대한 물음에 대해 더욱 현실적으로 상담해 줄 수 있는 것. 또한 총 8명으로 구성된 멘토는 문∙이과 출신이 골고루 분포되어 있어 답변의 전문성도 더했다.
멘토즈는 공간의 제약 없이 입시나 진로에 관련된 고민을 실시간으로 대화할 수 있도록 온라인을 기반으로 진행된다. 생생한 대학 합격 수기는 물론 학습 공간 선택에 대한 노하우, 진로에 대한 상담 등 진로와 전공, 학습법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그룹형 SNS인 네이버 ‘밴드(band)’에서 진행한다.
스터디센터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고, 공식 홈페이지(http://www.tozsc.co.kr/)에서 신청하여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멘토즈 프로그램에서 멘토로 활동하게 된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15학번 윤형석 학생은 “입시 기간을 겪어본 선배로서 후배들의 고민과 걱정을 잘 알고 있는 만큼, 공부법 전수부터 진로 문제 상담까지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는 멘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토즈 김윤환 대표는 “자기주도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는 학습공간에서 최상의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이번 멘토즈 서비스를 도입하게 되었다”며 ”이번 온라인 멘토링 서비스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 열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제공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