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랜차이즈 전문점 <커피베이>가 중국진출 확장을 위해 지난달에 개최된 '2015 상하이 한류박람회'에 참가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KOTRA가 주관한 이번 한류 박람회는 KOTRA 현지 무역관 타당성 평가에서 선정된 해외진출 유망 프랜차이즈 기업 20개사가 참여하여 국내기업이 B2B로 해외진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합리적인 가격에 수준 높은 품질 서비스로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국내 커피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커피베이>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오랜 프랜차이즈 경험을 바탕으로 한 노하우를 세계에 알리며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커피베이>는 중국 심양, 북경, 상해지역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 체결을 완료한 상태로 중국 내 시장에서 그 가능성을 인정 받고 있으며, 중국 내 1,2,3호점을 오픈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어 이번 박람회에서 더욱 주목 받았다.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국내 시장에서의 성공을 발판으로 해외진출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박람회에 참가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해외진출은 시장의 특성과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면밀히 분석한 후 빠르게 시장을 선점하는 전략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중국진출을 시작으로 각 나라와 지역에 맞는 현지화 정책을 통해 해외진출을 확대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커피베이>는 국내시장에서 그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소자본 창업을 원하는 예비 가맹점주들의 안정적인 창업을 돕기 위해 가맹비, 물품보증금, 교육비를 한시적으로 면제하는 창업비용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창업문의는 9월 10일 <커피베이> 본사에서 진행되는 사업설명회를 통해서도 가능하며, 홈페이지(www.coffee-bay.co.kr)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