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캔들>자캔들 라지, 미듐 사이즈 전 품목 최대 22%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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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캔들>자캔들 라지, 미듐 사이즈 전 품목 최대 22% 인하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5.09.0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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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50개 가맹점서 9월 1일부터 동시 진행
▲ <양키캔들> 자캔들 라지, 미듐 사이즈 전 품목 최대 22% 인하ⓒ양키캔들 제공

글로벌 브랜드 <양키캔들> 전국 매장에서 ‘자캔들(Jar Candle)’ 가격을 인하한다.
 
<양키캔들> 한국공식수입원인 ㈜아로마무역(www.yankeecandle.co.kr)은 정품 ‘자캔들’ 라지 및 미듐 사이즈 전 품목을 최대 22% 인하한다고 31일 발표했다.
 
자캔들 라지 사이즈는 기존 4만5천원에서 3만5천원으로, 미듐 사이즈는 3만7천원에서 2만9천원으로 각각 인하했고, 9월 1일부터 전국 150개 ‘양키캔들’ 가맹점에서 인하된 가격으로 판매를 진행한다.
 
50여년의 역사를 지닌 <양키캔들>은 미국, 유럽, 일본 등 전 세계 87개국에 진출해 7000여개 브랜드샵에서 4000여종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대표 상품인 ‘자캔들’은 지난해 미국에서만 2억 7천만개가 판매되면서 미국 시장점유율 47%, 선물용품 1위를 기록한 스테디셀러 상품이다.
 
국내에는 지난 2007년 ㈜아로마무역을 통해 최초로 도입된 이후 2년 6개월만에 전국 가맹점 150개점 오픈과 매년 200%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고, 2014년 기준 ‘자캔들’은 1분에 1개씩 팔릴 정도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앞서 <양키캔들>은 종합 방향제, 탈취시장의 성장세에 따라 지난 4월 차량용 방향제의 가격을 인하했고, 7월에는 할로겐 전구의 열을 이용해 캔들을 발향시키는 ‘캔들워머’의 가격을 인하해 전년대비 30% 이상의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아로마무역 임미숙 대표이사는 “이번 자캔들 가격 인하는 가장 대중적인 상품을 중심으로 실시되는 것인 만큼 선진 향문화의 대중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1위 향초 브랜드로써 종합 방향제시장의 발전과 합리적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키캔들> 한국공식수입원 ㈜아로마무역은 지난 5월 동종업계 최초 전국 150개 가맹점을 돌파했으며, 지난해 충주시 기업도시 단지내 17,385m2(약 5,259평) 규모의 물류센터를 완공해 안정적으로 상품을 공급할 수 있는 대규모 인프라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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