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버거’로 유명한 <맘스터치>에서 지난 5월 한정 판매되었던 ‘프라이랩’을 9월 1일부터 정식 출시한다. ‘프라이랩’은 햄과 치즈, 텐더로인을 토르티야로 감싼 후 튀겨내 바삭한 겉과 부드러운 속이 조화를 이룬 제품으로, 기존 패스트푸드점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메뉴다. 바삭함을 살리면서 핫칠리와 할라피뇨 등 두 가지 맛으로 출시해 매콤하고 깔끔한 맛을 강조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프라이랩은 한정판매 당시 다른 브랜드에서 맛볼 수 없는 바삭함과 매콤함으로 반응이 좋았던 메뉴”라며 “특히 수제버거 <맘스터치>의 컨셉에 맞게 냉동제품이 아닌 매장에서 즉석으로 만들고 튀겨내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 토종 프랜차이즈의 대표주자로 꼽히는 <맘스터치>는 대표 메뉴인 ‘싸이버거’를 비롯하여 최근 출시한 ‘칼슘플러스버거’와 ‘조청치킨’등으로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창업&프랜차이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